메뉴 건너뛰기

일러스트=챗GPT 달리3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7일(현지 시각)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 금리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 상승한 4만1074.32를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0.34% 오른 1만7749.31에 거래 중이다. S&P500지수는 0.42% 상승한 5630.48을 기록 중이다.

연준은 조만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루저’(loser)라고 공격하는 등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연준이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이번 주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관세 관련 공식 협상에 나선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연준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미치는 영향을 지켜본 뒤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07 [포토]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에 들어온 ‘폭싹 속았수다’ 랭크뉴스 2025.05.08
49606 ‘대통령 되면 재판정지’ 법제화…‘이재명 재판들’ 어디로? 랭크뉴스 2025.05.08
49605 국민의힘 “오늘 오후 6시 단일화 토론회…이후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08
49604 연준, 5월 기준금리 동결…파월 “인하 논의할 상황에 있지 않다” 랭크뉴스 2025.05.08
49603 ‘벗방’ 했으면 가짜 레즈비언인가…그 인생을 물어뜯을 자격 있나[이진송의 아니 근데] 랭크뉴스 2025.05.08
49602 미국 기준금리 3연속 동결…파월 “불확실성 더 커져” 랭크뉴스 2025.05.08
49601 비상계엄 진상 밝힐 ‘비화폰 서버’, 경찰이 확보해도 내란 혐의에 못 쓰나…“재판부가 나서야” 랭크뉴스 2025.05.08
49600 국민의힘 당원 80% “단일화해야”…지도부, 김문수 압박 강화 랭크뉴스 2025.05.08
49599 단식 농성에 단일화 로드맵까지 '최후통첩' 날린 국힘, 김문수 버틸까 랭크뉴스 2025.05.08
49598 인도, K9 자주포·佛 전투기 배치… 파키스탄은 中 무기로 맞서 랭크뉴스 2025.05.08
49597 통일교 전 간부 “난 한학자의 아들 역할”···검찰 수사, 통일교 총재로도 향할까 랭크뉴스 2025.05.08
49596 "낮엔 김문수, 밤엔 한덕수"…金캠프에 단일화 스파이? 랭크뉴스 2025.05.08
49595 KBS, 국내 첫 청각 장애인 앵커 발탁 랭크뉴스 2025.05.08
49594 '찬밥'된 백종원 회사…상장 첫날 대비 주가 60% '뚝'[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5.08
49593 안방 뺏긴 프랑스, 한국형 수출 모델 허점 팠다 [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5.08
49592 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금리 4.25~4.50%로 유지 랭크뉴스 2025.05.08
49591 美연준, 기준금리 또 동결 …파월 "트럼프 압박 영향 안 받아" 랭크뉴스 2025.05.08
49590 金측 “권이 황우여에 후보선출 착수 요청”… 당-후보 2차 충돌 랭크뉴스 2025.05.08
49589 김·한 담판 결렬…당, 단일화 강행 랭크뉴스 2025.05.08
49588 바티칸 굴뚝에 '검은 연기'가…콘클라베 첫날 교황 선출 불발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