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김재원 비서실장이 7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을 찾아가 ‘오늘 저녁 김 후보와 한 후보의 회동 결렬이 명확하다’(고 말했다)”며 “(그러니 오늘) 저녁에 선관위를 다시 열어 내일은 후보자 토론, 모레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를 정하는 절차를 (다시)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김 후보와 한 후보의 양자 회동이 진행되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납득하기 어려운 소식을 들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김 비서실장은 “김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한 것”이라며 “이 당에서 벌어지는 비상정상적인 문제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84 [속보] 이재명, 12일 광화문광장서 공식유세 시작…“빛의 혁명 상징” 랭크뉴스 2025.05.08
49683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 자리 지키려 회견…참 한심" 랭크뉴스 2025.05.08
49682 바티칸 굴뚝 '검은 연기'...콘클라베 첫날 교황 선출 불발 랭크뉴스 2025.05.08
49681 김문수 "내주 토론·여론조사로 단일화…이제 지도부는 손떼라" 랭크뉴스 2025.05.08
49680 [속보] 권영세 "날 밟고 가라"... 김문수-한덕수 '강제 단일화' 추진 재확인 랭크뉴스 2025.05.08
49679 법원행정처장,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사법부 독립 침해" 랭크뉴스 2025.05.08
49678 [속보] 한덕수 측 “11일전 단일화 확고…여론조사 자신 없나” 랭크뉴스 2025.05.08
49677 김문수 "당 지도부 단일화 손 떼라... 날 끌어내리려는 이유 뭔가" 랭크뉴스 2025.05.08
49676 이재명 "기초연금 부부감액 줄일 것…간병비 부담 덜어드리겠다" 랭크뉴스 2025.05.08
49675 권영세 “이틀 안에 단일화 성사돼야… 여론조사 예정대로 실시” 랭크뉴스 2025.05.08
49674 [속보] 권영세 "이틀안에 단일화 성사돼야…여론조사 예정대로 실시" 랭크뉴스 2025.05.08
49673 [속보] 김문수 "내주 토론·여론조사로 단일화…지도부는 손떼라" 랭크뉴스 2025.05.08
49672 권영세 "이틀안에 단일화 성사돼야…여론조사 예정대로 실시" 랭크뉴스 2025.05.08
49671 김문수 "다음주 수 토론·목금 여론조사 제안‥지도부 손 떼라" 랭크뉴스 2025.05.08
49670 [속보] 김문수 "다음주 수 토론·목금 여론조사 제안‥지도부 손 떼라" 랭크뉴스 2025.05.08
49669 [속보] 김문수 “당무우선권 발동… 지도부, 강압적 단일화 중단하라” 랭크뉴스 2025.05.08
49668 [속보]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 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랭크뉴스 2025.05.08
49667 [속보] 한덕수 측 “11일 전 단일화 확고…국민 기다려주지 않아” 랭크뉴스 2025.05.08
49666 콘클라베 첫날 교황 선출 불발… 바티칸 굴뚝 '검은 연기' 랭크뉴스 2025.05.08
49665 [단독]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채널A 검언유착 수사 지휘’ 이정현 검사장 정직 1개월 징계 승인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