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오른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후보 단일화 담판을 위해 마주 앉았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먼저 도착한 한 전 총리와 만나 "얼마나 고생 많으시냐"고 인삿말을 건넸다. 한 전 총리는 "(나는) 정치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어서 요즘은 주로 언론들과 많이 만나고 오늘은 외신기자들하고 만났다"고 답변했다.

이후 회동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날 회동은 김 후보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앞서 한 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일까지 단일화 협상이 끝나지 않으면 대선 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88 "아이고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문수 보자마자 한덕수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07
49387 김문수 한덕수 '동상이몽 단일화'... 담판이냐, 파국이냐 랭크뉴스 2025.05.07
49386 이재명 대장동 재판도 대선 이후로 연기…다음달 24일 랭크뉴스 2025.05.07
49385 사무실 가기 싫은 Z세대, 출퇴근길 ‘멍때리기’로 버틴다 랭크뉴스 2025.05.07
49384 한덕수 삿대질에... 박지원 "韓 배우자 '무속 논란'은 새하얀 진실" 랭크뉴스 2025.05.07
49383 이재명 선거법 재판 이어 대장동 재판도 대선 이후로 연기 랭크뉴스 2025.05.07
49382 김문수·한덕수, 배석자 없이 대선 후보 '단일화 담판' 시작 랭크뉴스 2025.05.07
49381 김문수 측, 민주당 ‘재판 중단법’ 일방 처리에 “차라리 ‘대통령 무죄법’ 제정하라” 랭크뉴스 2025.05.07
49380 [속보] 김문수-한덕수, 전격 단일화 회동…악수로 인사 랭크뉴스 2025.05.07
49379 국회 행안위, 허위사실 공표서 ‘행위’ 삭제 공직선거법 개정안 의결 랭크뉴스 2025.05.07
49378 "대법원 존중" vs "대법원장 사퇴"…李재판에 법관도 갈라졌다 랭크뉴스 2025.05.07
49377 김문수·한덕수 회동…단일화 담판 짓나 랭크뉴스 2025.05.07
49376 [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시작 랭크뉴스 2025.05.07
49375 “니들은 되고 김문수는 안되냐” 30년 동지 홍준표 ‘마지막 의리’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07
» »»»»» [속보] 김문수-한덕수 운명의 단일화 회동 시작 랭크뉴스 2025.05.07
49373 한덕수 "단일화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후보 등록 안할 것" 랭크뉴스 2025.05.07
49372 체코전력공사 "'한수원 원전계약 제동' 항고 방침…사업 계속" 랭크뉴스 2025.05.07
49371 "NY와 한덕수? 글쎄올시다"‥이낙연계도 '선 넘네' 손절 랭크뉴스 2025.05.07
49370 한덕수 "단일화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 등록 안 할 것" 랭크뉴스 2025.05.07
49369 한덕수 “단일화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후보 등록 않겠다”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