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소속 한덕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저녁 회동을 앞두고,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 여의도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 인쇄 직전까지 국민들을 괴롭힐 생각이 전혀 없다"며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하는 사람만 신나고 보는 국민은 고통스럽다, 도리가 아니므로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이미 단일화 방식에 대한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하였다"며 "단일화의 세부 조건에 아무런 관심이 없고, 단일화 절차는 국민의힘이 알아서 정하면 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도 좋고 TV 토론도 좋다"며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그 어떤 절차에도 아무런 불만 없이 임하고, 결과에 적극 승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87 김문수 “당 지도부, 단일화 작업 손 떼라”… ‘11일 전 단일화’ 사실상 무산 랭크뉴스 2025.05.08
49686 전국 미복귀 의대생 40여 명 제적 확정‥"철회 불가" 랭크뉴스 2025.05.08
49685 김문수 "당 지도부 손 떼라…일주일간 선거운동 후 단일화하자" [전문] 랭크뉴스 2025.05.08
49684 [속보] 이재명, 12일 광화문광장서 공식유세 시작…“빛의 혁명 상징” 랭크뉴스 2025.05.08
49683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 자리 지키려 회견…참 한심" 랭크뉴스 2025.05.08
49682 바티칸 굴뚝 '검은 연기'...콘클라베 첫날 교황 선출 불발 랭크뉴스 2025.05.08
49681 김문수 "내주 토론·여론조사로 단일화…이제 지도부는 손떼라" 랭크뉴스 2025.05.08
49680 [속보] 권영세 "날 밟고 가라"... 김문수-한덕수 '강제 단일화' 추진 재확인 랭크뉴스 2025.05.08
49679 법원행정처장,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사법부 독립 침해" 랭크뉴스 2025.05.08
49678 [속보] 한덕수 측 “11일전 단일화 확고…여론조사 자신 없나” 랭크뉴스 2025.05.08
49677 김문수 "당 지도부 단일화 손 떼라... 날 끌어내리려는 이유 뭔가" 랭크뉴스 2025.05.08
49676 이재명 "기초연금 부부감액 줄일 것…간병비 부담 덜어드리겠다" 랭크뉴스 2025.05.08
49675 권영세 “이틀 안에 단일화 성사돼야… 여론조사 예정대로 실시” 랭크뉴스 2025.05.08
49674 [속보] 권영세 "이틀안에 단일화 성사돼야…여론조사 예정대로 실시" 랭크뉴스 2025.05.08
49673 [속보] 김문수 "내주 토론·여론조사로 단일화…지도부는 손떼라" 랭크뉴스 2025.05.08
49672 권영세 "이틀안에 단일화 성사돼야…여론조사 예정대로 실시" 랭크뉴스 2025.05.08
49671 김문수 "다음주 수 토론·목금 여론조사 제안‥지도부 손 떼라" 랭크뉴스 2025.05.08
49670 [속보] 김문수 "다음주 수 토론·목금 여론조사 제안‥지도부 손 떼라" 랭크뉴스 2025.05.08
49669 [속보] 김문수 “당무우선권 발동… 지도부, 강압적 단일화 중단하라” 랭크뉴스 2025.05.08
49668 [속보]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 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