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7일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개최를 위한 계획서를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명칭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다. 청문회는 이달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및 서류제출요구의 건을 상정하고, 민주당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들은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안건 상정에 반발해 단체로 퇴장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및 서류제출요구의 건을 상정하고, 민주당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들은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안건 상정에 반발해 단체로 퇴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