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측이 대선 전인 이달에 예정된 대장동 사건과 위증교사 사건 재판도 공직선거법 공판과 마찬가지로 선거 이후로 미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이 후보 변호인들은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와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심리 중인 서울고법 형사3부에 각각 공판기일을 추후 지정해달라는 연기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장동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오는 13일과 27일을 기일로 지정해 둔 상태입니다.

이 후보 측은 선거운동 기간이라며 기일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지난달 8일 "구체적 일정이 정해지면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허가를 받으라"며 일단 기일을 지정했습니다.

위증교사 사건 2심은 그동안 두 차례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오는 20일 첫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달 1일 2회 공판준비기일에서 6월 3일 재판을 마무리하는 결심 공판을 진행하겠다고도 예고했습니다.

다만 이때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 전으로, 대선일이 확정되기 전이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15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 내달 18일 랭크뉴스 2025.05.07
49314 “SK하이닉스 내부자에 뚫렸다” 中이직 앞두고 1만여건 기술 유출 랭크뉴스 2025.05.07
49313 '김문수 지지' 전직 국회의원 209명 "지도부 후보 교체 강요 말라" 랭크뉴스 2025.05.07
49312 인천1호선 부평역 에스컬레이터 고장으로 3명 다쳐 랭크뉴스 2025.05.07
49311 SKT “국외 로밍 이용자 뺀 2400만명 유심 보호서비스 가입” 랭크뉴스 2025.05.07
49310 이재명, 파기환송심 공판 연기에 "헌법정신 따른 합당한 결정" 랭크뉴스 2025.05.07
49309 이재명 ‘당선시 재판 여부’에 “그때 가서 판단하면 돼” 랭크뉴스 2025.05.07
49308 한덕수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잘 이뤄질 것" 랭크뉴스 2025.05.07
49307 안철수, 단일화 갈등에 “가위바위보로 후보 정하는 편이 나았을 것” 랭크뉴스 2025.05.07
49306 복지부, 사직 전공의 복귀 길 열어주나…5월 추가 모집 검토 랭크뉴스 2025.05.07
» »»»»» 이재명 다른 재판도 대선 후로 기일변경 신청‥대장동·위증교사 랭크뉴스 2025.05.07
49304 [단독]약사들 반대해도 대세는 '다이소'…안국약품·동국제약도 입점한다 랭크뉴스 2025.05.07
49303 한덕수 "지금 정치는 폭력…개헌으로 정치 바꿔야 경제 살아나" 랭크뉴스 2025.05.07
49302 공수처, 대통령실 압수수색…채 상병 ‘VIP 격노설’ 수사 랭크뉴스 2025.05.07
49301 “조희대 사퇴” “이러고도 대법관이냐”···현직 판사들, 잇따라 성토 랭크뉴스 2025.05.07
49300 이재명, 공판 연기에 "합당한 결정…국민주권행사 방해않는게 중요" 랭크뉴스 2025.05.07
49299 이재명 측, 대장동·위증교사 재판도 기일변경 신청 랭크뉴스 2025.05.07
49298 대선 후보 '이재명 vs 김문수'…테마주 승자는 누구[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5.07
49297 [속보] 이재명 “지금은 국민주권 실행기…‘파기환송심 연기’ 결정 합당” 랭크뉴스 2025.05.07
49296 한동훈 "李 독재국가 눈앞인데…우리끼리 상투 잡고 드잡이"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