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도령 카슈미르 경비대]

인도 정부가 현지시간 7일 새벽, 파키스탄을 향해 군사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인도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파키스탄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테러리스트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국방부는 지난달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관광객 공격 사건을 언급하며 "인도인 25명과 네팔 시민 1명이 살해된 야만적인 테러 공격이 이번 군사작전의 원인이 됐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CNN은 "파키스탄이 관리하는 카슈미르에서 여러 차례 큰 폭발음이 들렸다"며 "인도군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군 대변인은 현지 방송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파키스탄은 시기와 장소를 선택해 대응할 것"이라며 "이 끔찍한 도발은 답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86 이재명 대장동 재판도 대선 이후로 연기…다음달 24일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85 사무실 가기 싫은 Z세대, 출퇴근길 ‘멍때리기’로 버틴다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84 한덕수 삿대질에... 박지원 "韓 배우자 '무속 논란'은 새하얀 진실"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83 이재명 선거법 재판 이어 대장동 재판도 대선 이후로 연기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82 김문수·한덕수, 배석자 없이 대선 후보 '단일화 담판'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81 김문수 측, 민주당 ‘재판 중단법’ 일방 처리에 “차라리 ‘대통령 무죄법’ 제정하라”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80 [속보] 김문수-한덕수, 전격 단일화 회동…악수로 인사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79 국회 행안위, 허위사실 공표서 ‘행위’ 삭제 공직선거법 개정안 의결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78 "대법원 존중" vs "대법원장 사퇴"…李재판에 법관도 갈라졌다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77 김문수·한덕수 회동…단일화 담판 짓나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76 [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75 “니들은 되고 김문수는 안되냐” 30년 동지 홍준표 ‘마지막 의리’ [대선주자 탐구]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74 [속보] 김문수-한덕수 운명의 단일화 회동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73 한덕수 "단일화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후보 등록 안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72 체코전력공사 "'한수원 원전계약 제동' 항고 방침…사업 계속"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71 "NY와 한덕수? 글쎄올시다"‥이낙연계도 '선 넘네' 손절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70 한덕수 "단일화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 등록 안 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69 한덕수 “단일화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후보 등록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68 美 보란 듯…관세전쟁 속 ‘기술 굴기’ 과시하는 中[글로벌 현장] new 랭크뉴스 2025.05.07
49367 "'시크릿가든'처럼 영혼 바뀐다면" 묻자…이재명 "김문수랑" 왜 new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