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앞으로는 서울 지하철 전동차 안에 있는 열차 정보 안내화면에 도착역 정보가 더 자주 나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늦어도 올해 말까지 지하철 2,3,4호선 신형 전동차 6백여 칸에 2억여 원을 들여 '도착역 정보 표출 개선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동차에 달린 객실안내표시기 속 모든 화면 상단에 도착역을 백퍼센트 상시 표출하도록 바꾸는 겁니다.

표시기엔 혼잡도와 환승정보, 내리는 문 방향 등이 차례로 나오는데 이런 정보 외에 화면 상단에 무조건 도착역을 고정해 보여주게 됩니다.

그동안은 도착역 표출 시간이 길어야 1분 남짓이어서 혼잡한 열차 안에서는 승객들이 내려야 할 곳을 제대로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민원이 끊임 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말까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7호선 신형 전동차 등 5백여 칸을 먼저 개선했고 이번에 작업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46 국민의힘, 한덕수에 목매는 이유는? 대선보다 당권? 尹 복귀 프로젝트? 랭크뉴스 2025.05.07
49045 추기경 133명 바티칸 집결…전세계가 ‘흰 연기’ 기다린다 랭크뉴스 2025.05.07
49044 EU, 러 에너지와 '헤어질 결심'…가스계약 중도파기 초강수(종합) 랭크뉴스 2025.05.07
49043 그네 대신 지팡이…유치원 대신 ‘노치원’ 랭크뉴스 2025.05.07
49042 북극의 ‘나비효과’, 올여름 폭염·폭우 가능성↑ 랭크뉴스 2025.05.07
49041 "회식 때 결제할테니, 준비해달라"…송가인 매니저 사칭 주의보 랭크뉴스 2025.05.07
49040 미 ‘환율 압박’에 대만달러 ‘패닉 강세’…아시아 외환시장 들썩 랭크뉴스 2025.05.07
49039 필리핀서 납치된 한국인, 사흘 만에 풀려나…”건강 양호” 랭크뉴스 2025.05.07
49038 [사설] "일정 중단" 김문수, "배신"이란 지도부...점입가경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5.07
49037 러시아 전승절 행사에 북한 대사급 참석···김정은 불참할듯 랭크뉴스 2025.05.07
49036 이석연 "대법원, 대선 전에 李 선고 강행하면 위헌 무효" 랭크뉴스 2025.05.07
49035 김문수 “내일 오후 6시 한덕수와 만나기로... 단일화는 내가 주도” 랭크뉴스 2025.05.07
49034 문다혜, 사기 혐의 입건…"자선행사 모금하고 기부 안했다" 랭크뉴스 2025.05.07
49033 [사설] “AI 강국 도약 골든타임 3년”…전방위 총력전 서두를 때다 랭크뉴스 2025.05.07
49032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서명 하루 전 중지 명령 랭크뉴스 2025.05.07
49031 수단 반군, 동부 포트수단 사흘째 공습…공항 타격(종합) 랭크뉴스 2025.05.07
49030 [속보] 김문수 “7일 한덕수 만날 것…단일화는 후보가 주도” 랭크뉴스 2025.05.07
49029 김문수 "7일 한덕수와 단독 회동... 단일화 내가 주도" 랭크뉴스 2025.05.07
49028 김문수 "단일화는 후보가 주도…당, 이 시각부터 개입 말라" 랭크뉴스 2025.05.07
49027 경제 통계 사라진 中… 얼마나 나쁜지도 알 수 없다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