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연숙 전 국민의힘 의원


최연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5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민주당은 이날 공지를 통해 최 전 의원을 민주당 대구시당 선대위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전 의원은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과 홍의락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 대구시당 선대위를 이끌게 됐다.

대구 출신으로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38년간 간호사로 근무한 최 전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됐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한 뒤엔 국민의힘 소속으로 의정 활동을 했다. 그는 2023년 4월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반대한 간호법 제정안에 찬성표를 던져 주목받았다.

민주당은 앞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출신으로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한 이인기 전 의원을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41 이재명 “조봉암도 사법살인, DJ도 사형선고…3차 내란 시도 국민이 진압할 것” 랭크뉴스 2025.05.06
48840 적나라한 ‘졸속 선고’ 비판, 초유의 전합 판결문…조희대 대법원의 퇴행 랭크뉴스 2025.05.06
48839 [속보] 권영세 "내일 全당원 단일화 찬반조사…김문수 약속 깨면 배신" 랭크뉴스 2025.05.06
48838 권영세, 김문수 향해 “이제 와서 신의 무너뜨리면 당원·국민 배신하는 것" 랭크뉴스 2025.05.06
48837 윤희숙 "김문수, 단일화 안 한다면 후보 교체해야" 랭크뉴스 2025.05.06
48836 "尹, 어린이날 한강서 한가로이 개 산책" 목격담 확산 랭크뉴스 2025.05.06
48835 [속보] 권영세 “김문수, 단일화 약속 무너뜨리면 국민 배신” 랭크뉴스 2025.05.06
48834 윤희숙 "김문수, 단일화 안 한다면 후보 교체해야“ 랭크뉴스 2025.05.06
48833 백종원 세 번째 사과는 방송활동 중단... "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6
48832 출구 차선 놓쳤다고 멈춘 운전자…연쇄 추돌 아수라장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5.06
48831 [단독] 나체 상태로 거리 활보하다 흉기 휘두른 남성‥시민 4명 경상 랭크뉴스 2025.05.06
48830 [속보] 권영세 “내일 전 당원 대상 단일화 찬반 조사…반드시 단일화 이뤄내야” 랭크뉴스 2025.05.06
48829 [단독]포항 지진 7년, 트라우마 못 벗어나는 시민들···‘정상’은 1.2%뿐 랭크뉴스 2025.05.06
48828 [속보] 권영세 “내일 전 당원 대상 단일화 찬반 조사 실시” 랭크뉴스 2025.05.06
48827 [속보]권영세 “11일까지 단일화 실패시 사퇴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6
48826 금강산 가장 가까운 금강산전망대... 3년 만에 재개방 랭크뉴스 2025.05.06
48825 금값 고공행진, 금광은 전쟁 중···페루서 보안요원 13명 피살 랭크뉴스 2025.05.06
48824 SKT 일주일새 20만명 이탈…하루 3만명 갈아타 랭크뉴스 2025.05.06
48823 ‘배우자 무속’ 질문에 삿대질한 한덕수 “박지원, 발언 취소하라” 랭크뉴스 2025.05.06
48822 “국내 고령 치매환자 자산 154조원…1인 평균 2억원” 랭크뉴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