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왼쪽 사진)와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총리. 뉴시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총리와 6일 오찬 회동을 가진다.

새미래민주당 김양정 수석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이 전 총리가 한 후보와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앞서 한 후보가 이 전 총리에게 두 차례 회동을 제안했으나 이 전 총리의 지방 일정 등으로 인해 만남이 성사되지 못했다”며 “이번 오찬 회동은 이 전 총리가 직접 한 후보에게 연락을 취해 이뤄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만남에서 이른바 반이재명 ‘빅텐트’ 단일화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 전 총리는 지난 2일 출마 선언에서 “개헌에 찬성하는 분들과는 누구와도 협력하고 필요하면 통합하겠다”며 빅텐트를 주도하겠단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37 한덕수 “정치권, 국가 과제 외면… 통상 문제 3년 임기 내 매듭” 랭크뉴스 2025.05.05
48536 차기 교황 선출 앞두고 판돈 264억…프란치스코 당시 50배 랭크뉴스 2025.05.05
48535 한덕수, 개헌 빅텐트 구축에 속도... 단일화는 지지부진 랭크뉴스 2025.05.05
48534 민주 "조희대, 李재판 미뤄라"…12일전 답 없으면 '줄탄핵' 통첩 랭크뉴스 2025.05.05
48533 문형배 전 대행, 탄핵 선고 늦어진 이유 밝혔다…"'○○○○ 위해서" 랭크뉴스 2025.05.05
48532 '탄핵'도 '불경기'도 뚫었다...더 강력해진 ‘프로야구 사랑’ 랭크뉴스 2025.05.05
48531 트럼프 “영화에 관세 100%…헌법 준수? 모르겠다” 랭크뉴스 2025.05.05
48530 [여론조사①] "정권교체 56%, 그대로 36%"‥이재명 지지층 93% "계속 지지" 랭크뉴스 2025.05.05
48529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해야”…민주당, 재판 연기 요구 랭크뉴스 2025.05.05
48528 이재명, 대선 후가 더 문제···‘헌법 84조’ 판단은 누가? 당선돼도 혼란 계속[뉴스분석] 랭크뉴스 2025.05.05
48527 [여론조사②] 보수 단일화해도 이재명 50%‥김문수는 29%, 한덕수는 32% 랭크뉴스 2025.05.05
48526 한동훈, ‘당원가입’ 독려 “당 버리지 않는다”···당권 행보 조기 시동? 랭크뉴스 2025.05.05
48525 국민의힘 곧 의원총회…단일화 압박에 김문수 측 반발 랭크뉴스 2025.05.05
48524 이재명, 조희대 탄핵론에 당과 선긋기…대선 전 ‘투트랙’ 펴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05
48523 "후보 권리 침해" "당헌 위 군림"…김문수∙당지도부, 단일화 전면전 랭크뉴스 2025.05.05
48522 김문수-국힘 지도부, 당무우선권 충돌…단일화 온도차에 갈등 확산 랭크뉴스 2025.05.05
48521 ‘빅텐트와 거리두기’ 이준석 “대선 완주… 내 이름 올리지도 말라” 랭크뉴스 2025.05.05
48520 정의당, '민주노동당'으로 대선 나선다 랭크뉴스 2025.05.05
48519 이준석 “국힘, 빅텐트 단일화에 내 이름 올리지 말라” 랭크뉴스 2025.05.05
48518 새벽 시간 고가교 걷던 노인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법원, 무죄 선고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