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캠프, 오찬 회동 공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왼쪽)과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후보. 김봉규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국무총리실 제공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후보가 6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오찬 회동을 한다.

한덕수 후보 캠프는 5일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한덕수 후보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6일 낮 12시30분 서울 중구 달개비 식당에서 오찬 회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이 전 총리가 한 후보에게 직접 연락해 이뤄졌다고 한다. 앞서 한 후보는 이 전 총리에게 두 차례 회동을 제안했으나, 이 전 총리가 고사하면서 만남이 성사되지 못했다.

한 후보는 이날 회동을 통해 이 전 총리에게 개헌을 고리로 ‘반이재명 빅텐트’에 합류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전 총리는 지난 1일 엠비엔(MBN) 유튜브에 출연해 빅텐트 합류 조건으로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인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는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이것이 국민 앞에 밝혀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08 "삼겹살 먹을 때 매번 같이 먹었는데"…젊은층 대장암 유발한다는 '이것' 랭크뉴스 2025.05.05
48507 민주당 "대선 후보 공판일 모두 대선뒤로"‥'파기환송심 연기' 요구 랭크뉴스 2025.05.05
48506 김문수 “일방적 단일화 요구에 유감”…지도부와 정면충돌 랭크뉴스 2025.05.05
48505 카네이션은 당근으로, 외식은 패스…'가정의 달'이 달라졌다 랭크뉴스 2025.05.05
48504 “감옥에 있는 줄 알았던 최순실, 석방됐다?”…3월 형집행정지, 전혀 몰랐다 랭크뉴스 2025.05.05
48503 SKT 오늘부터 신규가입 중단 "유심 교체 한달 반 걸릴 듯" [팩플] 랭크뉴스 2025.05.05
48502 모처럼 나들이에 게임 수다 삼매경…추억 쌓은 보육원 소년들 랭크뉴스 2025.05.05
48501 카네이션 당근으로, 외식은 패스…'가정의 달'이 달라졌다 랭크뉴스 2025.05.05
48500 김문수 "일방적 단일화 촉구 유감"... 의원들 "속히 결단하라" 랭크뉴스 2025.05.05
48499 국민의힘 단일화 내분…김문수 "유감·권한 침해 멈춰라" 랭크뉴스 2025.05.05
48498 이재명, 대법관 탄핵 추진에 "당의 판단 존중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5
48497 “공부만 잘하면 돼” 삶의 질 바닥 친 중학생 랭크뉴스 2025.05.05
48496 100% 배상 언급한 SKT…"증거보전 등 가입자 최소한 입증도 필요" 랭크뉴스 2025.05.05
48495 한덕수·이낙연, 내일 오찬 회동…'반명 빅텐트' 구축 나서나 랭크뉴스 2025.05.05
48494 이재명 "김문수·한덕수 내란연대"…민주 "국힘, 韓에 단일화 구걸"(종합) 랭크뉴스 2025.05.05
48493 전남 완도 리조트, 14명 가스 집단 중독…CO로 추정 랭크뉴스 2025.05.05
48492 당 지도부, ‘당무우선권’ 카드 빼 든 김문수에 반박… 갈등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5.05
48491 거센 한덕수 견제 '반전'‥"그새 사심?" 당내 발칵 랭크뉴스 2025.05.05
48490 [여론조사②] 보수 단일화해도 이재명 50%‥ 김문수는 29%, 한덕수는 32% 랭크뉴스 2025.05.05
48489 한덕수, 이낙연 만난다…“李가 연락” 6일 오찬 회동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