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봉축법요식 참석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오늘 중으로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의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던 한 후보는, 이날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환담한 자리에서 함께 자리한 김 후보에게 "김 후보와 대화할 기회가 3번쯤 있고, 세 번 '오늘 중 만나자'고 말했고, 김 후보가 확실한 대답은 안 했고, '네' 정도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문수 캠프는 공지를 통해 "조계사에서 한덕수 후보와 잠시 조우해 인사를 나누었고, '곧 다시 만나자'는 덕담이 오갔고, 그 외 다른 발언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어제 두 후보의 단일화 추진 기구 설치를 공식화했고, 이보다 앞서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에 단일화 방식·시기 등을 일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96 서울 시내버스 노조, 내일부터 준법투쟁 재개 랭크뉴스 2025.05.06
48995 백종원, 방송 중단으로 비판 잠재울까 랭크뉴스 2025.05.06
48994 김문수 "당이 날 강제로 끌어내리려 해…현시점부터 일정 중단"(종합) 랭크뉴스 2025.05.06
48993 日 인기그룹 '아라시' 활동 접는다 …"내년 봄 투어로 마무리" 랭크뉴스 2025.05.06
48992 국힘, 내일 단일화 찬반·시점 당원 조사…김문수 의총참석 추진(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06
48991 백종원 “방송활동 중단” 배수진…프랜차이즈 흑역사 벗어날까 랭크뉴스 2025.05.06
48990 [속보] 러 "北, 전승절 행사에 대사급 참석" <타스> 랭크뉴스 2025.05.06
48989 한 달에 하루 쉬는 중국 고3…‘학교 주말 휴식’ 입시 앞두고 흐지부지 랭크뉴스 2025.05.06
48988 문다혜, 자선 전시회 모금액 기부 안 한 혐의로 입건 랭크뉴스 2025.05.06
48987 김문수 "일정 전면 중단‥날 끌어내리려 해" '점입가경' 단일화 랭크뉴스 2025.05.06
48986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 계약서 서명 하루 전 "중지" 명령 랭크뉴스 2025.05.06
48985 체코 원전 최종 계약 하루 앞두고… 현지 법원, 한수원 계약 중지 결정 랭크뉴스 2025.05.06
48984 관세탓 선제 수입에 美 3월 무역적자 1405억弗…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5.05.06
48983 7일 본계약 서명 앞뒀던 26조 규모 체코 원전···연기 불가피 랭크뉴스 2025.05.06
48982 국민의힘, 내일 의총 다시 열고 김문수 참석 요청키로 랭크뉴스 2025.05.06
48981 최태원, ‘SKT 해킹 사태’ 국회 청문회 불참 랭크뉴스 2025.05.06
48980 작년 전문의약품 허가 전년보다 38% 줄어 랭크뉴스 2025.05.06
48979 메르츠 독일 총리 선출 실패…2차대전 이후 처음, 바로 재투표한다 랭크뉴스 2025.05.06
48978 한동훈, 국힘 단일화 갈등에 "이렇게 될 줄 모르고 날 막았나" 랭크뉴스 2025.05.06
48977 트럼프, 교황 합성 사진 논란에 “가톨릭 신자 멜라니아는 귀엽다고 했다” 랭크뉴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