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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자립 준비 청소년 등 위해 1억5000만원 전달
가수 아이유(왼쪽 사진)과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 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복지·의료를 위한 억대의 후원금을 각각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1억50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아이유는 자신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기부금을 냈다.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소년과 장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아이유는 자립 준비 청소년을 위한 공간 조성과 어린이날 선물 및 행사 지원을 위해 ‘이든아이빌’에 6200만원을 쾌척했다. 또 노후 보일러 교체, 의료·재활 치료, 어린이날 선물 지원 등을 위해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에 합계 9000만원을 전달했다.

진,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쾌척…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 마음 쓰여”

한편 진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병원 측이 이날 밝혔다.

진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며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진의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와 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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