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도권·강원도 등 강풍 주의해야
지난 3일 오전 강원 인제군 하늘내린센터 일원에서 ‘2025년 인제군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부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곳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내외, 산지는 70km/h 내외로 강하게 부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8~13도, 최고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7~23도 예상된다. 오전 8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0.6도, 인천 11.4도, 수원 10.6도, 춘천 9.6도, 강릉 16.1도, 대전 12.0도, 대구 11.8도, 전주 12.1도, 광주 10.3도, 부산 13.2도, 제주 13.8도다.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수원 19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제주 19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다음날 5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12 민주당 “가용수단 총동원·탄핵은 보류”…국민의힘 “집단 광기” 랭크뉴스 2025.05.05
48211 SKT “유심 교체 95만명 완료”…오늘부터 신규가입 중단 랭크뉴스 2025.05.05
48210 이륙하자마자 '아찔'…승객 176명 태운 에어부산 항공기 결국 회항 랭크뉴스 2025.05.05
48209 美민주, 유엔대사 지명된 왈츠에 "혹독한 인준 청문회" 예고 랭크뉴스 2025.05.05
48208 한센인마을 찾은 김문수 “행정이 할 일은 단속 아니라 보살핌” 랭크뉴스 2025.05.05
48207 美법원 "머스크 '오픈AI, 비영리 약속 어겨' 제기한 재판 진행" 랭크뉴스 2025.05.05
48206 떠나는 ‘가치투자 전설’…“주식할 때 겁먹지 말고 흥분도 하지 마세요” 랭크뉴스 2025.05.05
48205 "교황 되면 도망칠 것"…콘클라베 앞두고 포기 선언한 추기경 랭크뉴스 2025.05.05
48204 한덕수 측 "중요한 건 시간…단일화 협상 룰은 국힘에 일임" 랭크뉴스 2025.05.05
48203 트럼프, 對中관세 선제인하 일축하면서도 "어느 시점엔 낮출 것"(종합) 랭크뉴스 2025.05.05
48202 멕시코 '미군 투입해 마약갱단 퇴치' 트럼프 제안 거부 랭크뉴스 2025.05.05
48201 새엄마 “유치원 데려다줬다 착각”…차량에 ‘10시간’ 방치된 3살 아이 숨져 랭크뉴스 2025.05.05
48200 '자산 236조원' 버핏의 은퇴 선언…후계자 지목된 이 남자 누구 랭크뉴스 2025.05.05
48199 캐나다 이어 호주도... 밀리던 여당 '안티 트럼프'로 역전 승리 랭크뉴스 2025.05.05
48198 아세안+3 "보호무역주의 심화 부담…자유무역체제 전폭 지지" 랭크뉴스 2025.05.05
48197 “접착제 흡입해 환청”…집주인 둔기 살해 40대 세입자 구속 랭크뉴스 2025.05.05
48196 중국, '구급 드론' 세계 첫 개발…"부상자 35㎞ 이송 훈련 성공" 랭크뉴스 2025.05.05
48195 트럼프, 물가·경기침체 우려에 “과도기…최고 경제 해낼 것” 랭크뉴스 2025.05.05
48194 한국선 ‘무소용’ 구글지도…‘고정밀 지도’ 탓? 랭크뉴스 2025.05.05
48193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 한 적 없다”…강정인 교수 별세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