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법원 측이 "대법관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소송 기록을 전자문서로 확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대법원에 '로그기록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대법관 10명이 이틀 동안 6만 페이지의 전자기록을 다 열람했는지, 열람 소요시간 등 모든 로그기록을 공개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로그기록 공개 요구 백만인 서명운동을 제안한다" "이틀 내에 끝내자"면서 서명운동을 위한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명운동과 더불어 대한민국 법원 사법정보 공개포털에 같은 내용의 정보공개 청구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이재명 후보 사건과 관련한 로그 기록 등을 공개하라는 요청이 오후 1시 기준으로 5천 건을 넘은 상태로 그 규모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역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에게 전자문서에 대한 대법관들의 접속 기록 자료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관련 영상 : "6만 쪽을 전자문서로 봐?" '접속 기록 내!' 허 찌르자
https://www.youtube.com/watch?v=-dnv0bxTKxM&t=1s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16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시민단체 “직권남용, 선거법 위반” 랭크뉴스 2025.05.03
47715 김문수, 사무총장에 장동혁 임명…비서실장엔 김재원 랭크뉴스 2025.05.03
47714 김문수, 당심 22%p·민심 3%p차 승리…'한덕수 단일화' 기대 반영 랭크뉴스 2025.05.03
47713 中 서해 구조물, 국제법상 '문제 투성이'인 이유 랭크뉴스 2025.05.03
47712 "여행 가기 이리도 힘들어서야"…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 랭크뉴스 2025.05.03
47711 한동훈 깔끔한 승복 선언, 홍준표는 불참... 지지자들 "어대문수" [현장 스케치] 랭크뉴스 2025.05.03
47710 한덕수 측 "단일화 최대한 빨라야"…김문수와 '빅텐트 공감대' 랭크뉴스 2025.05.03
47709 한덕수측 “김문수 후보에 축하…국가 미래 위해 함께 협력 기대” 랭크뉴스 2025.05.03
47708 "법률 해석, 범죄자가 아니라 판검사가 하는 것" 9년 만에 이재명에게 돌아온 글 랭크뉴스 2025.05.03
47707 이재명, 강원 민심 공략‥"해양 바이오산업 등 어업활성화" 랭크뉴스 2025.05.03
47706 이재명,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에 "완전히 반대로 가는 느낌" 랭크뉴스 2025.05.03
47705 한덕수, 김문수에 축하 전화…“빠른 시일 내 만나자” 랭크뉴스 2025.05.03
47704 '이재명 유죄'에 대법원장 탄핵?…민주당 초선들 "사법쿠데타에 단호히 대응" 랭크뉴스 2025.05.03
47703 교황 되고 싶다더니‥트럼프, 교황 옷 입은 합성 이미지 게재 랭크뉴스 2025.05.03
47702 한덕수 측 "김문수 요구 전향적 수용…단일화 최대한 빨라야" 랭크뉴스 2025.05.03
47701 한덕수 “개헌 해내고 즉각 하야” 랭크뉴스 2025.05.03
47700 [속보] 이재명 "헌정질서 회복과 완전히 반대로"... 김문수 후보 선출에 혹평 랭크뉴스 2025.05.03
47699 이재명, 김문수·한덕수 겨냥 "헌정질서 파괴 국가반역 세력" 랭크뉴스 2025.05.03
47698 [속보] 한덕수, 김문수에 축하 전화…“빠른 시일 내 만나자” 랭크뉴스 2025.05.03
47697 5월 황금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밤 9시쯤에야 풀릴 듯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