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출마 선언' 한덕수 첫 현장 행보는 쪽방촌


서울시 종로구 쪽방촌 주민공동시설 방문

한덕수, 오세훈과 보자 포옹

밝은 표정으로 대화 나누는 두 사람

시민들과 악수 나누기도

함께 '동행식당'으로 이동 뒤 식사

오세훈,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거절

단일화 방식 질문에는 답하지 않아

첫 현장 행보로 쪽방촌 선택한 이유는?


[한덕수/전 국무총리]
"결국 이제 우리가 사회적으로 통합하고 하려면 역시 중요한 것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기본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워낙 오세훈 시장님이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그런 슬로건 내지는 철학하에서 많은 이 해오셨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어떻게 좀 중앙정부 차원에서 좀 더 확대하고 확충하고 또 좋은 아이디어는 적극적으로 저희의 공약으로도 채택을 해서같이 좀 일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그런 뜻에서 왔습니다."

[취재진]
"총리님 계엄 해제 이후에요. 2시까지 1시간의 행적이 묘연한데요. 그때 뭐 하셨는지 하나만 여쭤볼 수 있을까요? 국민이 안심한 나라 만든다고 하셨는데 계엄 해제를 못 막았는데 안심한 나라 만들 수…"

호남 일정 위해 이동‥버스 타기 직전 질문 날아들어


[취재진]
"계엄 해제 그날 한 시간 동안 뭐 하셨습니까?"
"계엄도 막지 못했는데,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대통령이 되실 수 있겠습니까?"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03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15일에 첫 공판 랭크뉴스 2025.05.02
47302 [속보] 고법, 이재명 피고인 소환장 발송…집행관송달 촉탁 랭크뉴스 2025.05.02
47301 "물러가라" 5·18 참배 막히자…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랭크뉴스 2025.05.02
» »»»»» "계엄 못 막은 총리가 대권?" 뒤통수 날아든 '송곳 질문'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02
47299 "3년 대통령" 한덕수의 출사표... '尹 정부 2인자' 꼬리표 극복 과제 랭크뉴스 2025.05.02
47298 한덕수, 시민단체 반발에 5·18묘지 참배 무산‥"저도 호남 사람" 랭크뉴스 2025.05.02
47297 [단독] '자녀 학폭' 성남시의원, '사퇴요구 시민 개인정보 불법 수집' 혐의 고소 랭크뉴스 2025.05.02
47296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에 韓 ‘방사선 측정’ 큐브위성 실린다 [팩플] 랭크뉴스 2025.05.02
47295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첫 공판 5월 15일 오후 2시 랭크뉴스 2025.05.02
47294 한덕수 5·18민주묘지 참배 무산...‘내란범 물러가라’ 시위대에 막혀 랭크뉴스 2025.05.02
47293 대법원 “조희대 대법원장이 비상계엄 날 ‘위헌’ 먼저 꺼내” 랭크뉴스 2025.05.02
47292 [단독] 홍대 인근서 처음 본 여성에 마약 투약·성폭행한 20대 남성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5.02
47291 정청래 "가증스럽다" 천대엽 "판결 존중해야"…법사위 신경전 랭크뉴스 2025.05.02
47290 '대통령 재판 중지법' 민주 강행에…국힘 "北이냐, 이성 잃었다" 랭크뉴스 2025.05.02
47289 민주당의 최상목 탄핵… 국무회의 무력화 노렸다? [H팩트체크] 랭크뉴스 2025.05.02
47288 [속보] 이재명 파기환송심 하루 만에 배당, 15일 첫 공판 랭크뉴스 2025.05.02
47287 민주당 "대법, 사상 초유 대선 개입‥6만 장 기록 이틀 만에 읽을 수 있나?" 랭크뉴스 2025.05.02
47286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15일 첫 공판…절차 본격화 랭크뉴스 2025.05.02
47285 정치복원 못하면 '진짜 삼류국가' 전락한다 [데스크진단] 랭크뉴스 2025.05.02
47284 트럭이 넘어지자 '돈 비' 내렸다... 14시간 도로 마비시킨 동전 800만개 랭크뉴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