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인천 한 공장 승강기 위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서구 가좌동 공장에서 “승강기 위에 사람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화물용 승강기 위에서는 A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이 공장과 관련이 없는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화물용 승강기 통로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국과수에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88 트럼프 취임 후 ‘뚝뚝’ 떨어지는 서학개미 수익률 랭크뉴스 2025.05.03
47487 한국서 확 늘어난 피부암…얼굴에 '이런 점' 생기면 의심하세요 랭크뉴스 2025.05.03
47486 연휴 앞두고 SKT 유심 교체 수요 몰리나…로밍 이용자들도 걱정 ‘한가득’ 랭크뉴스 2025.05.03
47485 우리 집 주인은 모건스탠리?… 치솟는 월세에 韓 임대시장 찾는 글로벌 큰손들 랭크뉴스 2025.05.03
47484 대통령에 국무총리, 장관 역할까지... '대대대행' 이주호의 가시밭길 한 달은 랭크뉴스 2025.05.03
47483 [시승기] 제로백 4초에 다양한 편의사양… 제네시스 전기차 ‘GV60’ 랭크뉴스 2025.05.03
47482 출마 첫날 ‘통합과 동행’ 취지 무색···한덕수, 광주서 “내란 주범, 돌아가라” 문전박대 랭크뉴스 2025.05.03
47481 순창의 빨간 맛, 변했다…가볍게, 힙하게…순창 고추장 변신은 무죄 랭크뉴스 2025.05.03
47480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에드워드 리가 사는 법 “나는 압박감 없이 일한다” 랭크뉴스 2025.05.03
47479 동업하던 아들 업무 소홀 지적한 아빠…되돌아온 비아냥에 '욱' 랭크뉴스 2025.05.03
47478 기약없는 예식장 대기, 수백만원 산후조리원…기부채납으로 해결할까[집슐랭] 랭크뉴스 2025.05.03
47477 윤석열 처가 운영 요양원 가보니 찬바람만... 위생 문제 일부 지적 랭크뉴스 2025.05.03
47476 배낭 속 로망 풀어놓을 섬에 멈춰 섬…캠핑의 정점, 섬 백패킹 랭크뉴스 2025.05.03
47475 여, 진정한 블랙코미디를 국민의힘 경선 토론에서 배우라[위근우의 리플레이] 랭크뉴스 2025.05.03
47474 [격변의 방산]② 美 의존했던 유럽 “자체 무기로 자주국방” 랭크뉴스 2025.05.03
47473 ‘4분 7초’ 궤적 복원…17㎞ 날았다 [창+] 랭크뉴스 2025.05.03
47472 "최악 혼란 수습하자"…'일일 알바'로 현장지원 나선 SKT 직원들 랭크뉴스 2025.05.03
47471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담배 피워도 될까…"금연 구역입니다" 랭크뉴스 2025.05.03
47470 [인터뷰] “바삭한 김부각에 담긴 한국의 맛, 세계에 알리고 싶어” 랭크뉴스 2025.05.03
47469 기소는 불가? 재판은?…이재명이 소환한 '헌법 84조' 논쟁 [Q&A]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