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검찰 [자료사진]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조사했던 검사가 최근 사의를 밝혔습니다.

대전지검 남 모 검사는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글을 올렸습니다.

남 검사는 이 글에서 "선배, 동료, 후배로부터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받았다"며 "결정, 판단, 책임이라는 단어가 뒤따르는 업무는 외롭고도 힘든 일이었으나 같은 상황에서 고민하고 공감해 주는 동료들이 있어서 무사히 지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남 검사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꾸려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파견돼 내란 수사를 맡았습니다.

특히, 당시 박 장관을 피의자로 불러 국무회의 상황 등을 직접 조사했던 것으로 알려져, 박 장관의 직무 복귀 이후 사의를 표명한 배경을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42 법원, 이재명 파기환송심 절차도 ‘급발진’···15일 첫 재판 연다 랭크뉴스 2025.05.02
47341 정의선 회장, 상하이모터쇼 방문… 7년 만에 中 모터쇼 찾아 랭크뉴스 2025.05.02
47340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15일에 첫 공판 랭크뉴스 2025.05.02
47339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외쳤지만…5·18 참배 못한 한덕수 랭크뉴스 2025.05.02
47338 5·18묘지 참배 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 통합돼야"(종합) 랭크뉴스 2025.05.02
47337 李파기환송에 민주당서 "대통령되면 재판정지" 법안 발의 잇따라(종합) 랭크뉴스 2025.05.02
47336 미국도 대행, 대행, 대행?…‘모든 것의 장관’ 된 루비오 국무장관 랭크뉴스 2025.05.02
47335 이재명 살렸던 '권순일 판례' 이번엔 안 통했다 랭크뉴스 2025.05.02
47334 "사법부 썩었다" "대법관 10명 탄핵"…민주당 전방위 불복 시위 랭크뉴스 2025.05.02
47333 위기의 백종원, 중대 결단… 가맹점에 50억 푼다 랭크뉴스 2025.05.02
47332 한덕수, 대선 출마 선언‥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시민들과 대치 랭크뉴스 2025.05.02
47331 대법 판결에 입 닫은 이재명 "싸울 때는 싸워야"... 보란 듯이 '마이웨이' 랭크뉴스 2025.05.02
47330 민주당 ‘대법관수 14→30명’ 법원조직법 개정안 발의 랭크뉴스 2025.05.02
47329 법원, 고객정보 알리에 넘긴 카카오페이 시정명령 '제동' 랭크뉴스 2025.05.02
47328 서보학 "이재명 재판, 재상고 절차 27일 아닌 7일뿐... 민주당 순진" 랭크뉴스 2025.05.02
47327 [속보] 이재명 파기환송심 15일 첫 공판…소환장 발송 랭크뉴스 2025.05.02
47326 국회 법사위 충돌‥"대통령되면 재판 정지" vs "이재명 구하기‥북한이냐" 랭크뉴스 2025.05.02
47325 암초 만난 이재명 선대위 "사법 쿠데타" 대법원 맹공‥조국도 편지 랭크뉴스 2025.05.02
47324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 통합" 호소 랭크뉴스 2025.05.02
47323 시민 반발에 5·18참배 무산된 한덕수 "서로 미워해선 안돼" 랭크뉴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