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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임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밤 10시 28분 최 부총리가 사의를 표명했고, 즉각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서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게되어 사퇴하게 된 점을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사임에 따라 2일 0시부터 권한대행직을 수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와 최 부총리의 사임에 따라 내일 0시부터는 헌법과 정부조직법에 따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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