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표결 직전 항의하며 퇴장했다. 최 부총리 탄핵안은 지난 3월 21일 민주당 주도로 발의돼 지난달 2일 본회의에 보고돼 법사위로 회부됐다.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국회 권한을 침해한 위법행위라고 결정했음에도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최 부총리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았다는 것이 탄핵소추 사유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날 사퇴하면서 최 부총리는 2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을 다시 맡게 된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54 [속보] 이주호 권한대행, 긴급 NSC 주재…“북한 도발책동 없도록 대비 태세 유지”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53 김문수·한동훈, “탄핵병 치유 불가” “헌정 질서 부정”···최상목 사퇴에 민주당 비판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52 이재명 '파기환송' 후폭풍…"사법난동 제압하자" 시민단체, 대법원으로 간다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51 "인권변호사 조지 클루니 부인, 美 입국 거부될 수도"…무슨일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50 급발진 민주 최상목 탄핵 강행 최, 표결 전 사의… 한덕수 수리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49 [사설] 이재명 후보 사법 리스크, 결국 사상 초유의 혼란으로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48 아버지·어머니가 모은 안중근 글씨…'재벌 3세'의 특별한 관심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47 '쿠팡' 검색 순위 믿고 샀는데‥'뒤통수'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46 [격변의 방산]① 中 견제 중점 둔 美, 국방 예산 1조달러 시대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45 ‘디올백’ 받고도 무혐의 처분 김건희, ‘건진법사 게이트’에선 다를까?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44 [속보] 이주호 권한대행 첫 출근 “대선 한달 앞둬…공정한 선거관리 중점”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43 이주호 권한대행 "막중한 책임감‥공정한 선거관리에 중점"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42 신규가입 유심 19만개는 있고 교체분은 없다? SKT의 염치없는 장삿속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41 이주호 권한대행 "국회와 충분히 소통…안정적 국정운영에 최선"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40 1위 내주는 건 시간문제?... SK텔레콤, 창사 이래 최대 위기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39 이재명만 신속하게 ‘판례 역주행’ 유죄 파기환송…“내란 세력의 총력전”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38 [속보] 초유의 '대대대행' 이주호 "막중한 책임감…공정한 선거관리에 중점"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37 이주호 권한대행 첫 출근 “막중한 책임…대선 공정선거 중점 두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36 [속보] 이주호 권한대행 첫 출근…“안정적 국정 운영에 최선” new 랭크뉴스 2025.05.02
47035 최상목 사퇴로 경제사령탑 부재···대외신인도 관리·대미 통상 대응 차질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