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2번째 정식 재판에 출석해 눈을 감은 채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1일 “피고인 윤석열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본은 1월26일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에 해당하지 않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만을 분리하여 구속기소하였고 이후 공소유지를 진행하는 한편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한 보완수사를 진행하여 추가 기소하였다”고 덧붙였다. 또 “특수본은 앞으로도 이 사건과 관련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피고인 및 관련 공범들에 대한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도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36 이재명 “제 생각과 다른 판결…중요한 건 국민 뜻”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35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은 어떻게?···대선 전 결론 ‘불가능’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34 권성동 "이재명, 대법원 판결 책임지고 후보 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33 [속보] 대법원, 2심 뒤집었다…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32 "가정의 달 기적"... 6세 때 행방불명 딸, 50년 만에 엄마 찾았다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31 김문수 "이재명, 후보직 사퇴하라" 한동훈 "국민 선거로 이긴다"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30 [속보] 한덕수 사퇴 "이 길밖에 없다면 가야... 더 큰 책임지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9 교황 후보로 거론되는 필리핀 추기경, 존 레넌 ‘이매진’ 불렀다가…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8 국민의힘, '이재명 상고심 파기환송'에 "지극히 상식적 판결"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7 이재명, 대법원 ‘유죄 취지’ 판결에 “국민 뜻 가장 중요”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6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유죄 취지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5 [속보] 韓 총리 사퇴 "더 큰 책임 지겠다"…사실상 대선 출마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4 정부 “SKT, 유심 부족 해소시까지 신규가입 중단하라”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3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로 파기환송···“골프·백현동 발언 허위”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2 [속보] 한덕수 "해야 하는 일 하고자 총리직 내려놓겠다"‥대선 출마 시사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1 [속보] “이 길밖에 없다, 가야 한다” 한덕수,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0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 취지 파기환송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19 李 사법리스크 재점화에 대선 정국 파장... “직전까지 예측 불가·혼전 이어질 듯"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18 ‘어대명’ 하루아침에 ‘위대명'…흔들리는 대선시계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17 [속보] 대법관 2인 ‘이재명 선거법’ “허위 사실 범죄 증명 부족” 반대 의견 new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