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투표 독려 현수막 걸린 서울시 선관위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전직 대통령의 탄핵 결정으로 조기로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35일 앞으로 다가온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외벽에 이번 대선 투표일과 사전 투표일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다.
이번 21대 대선 본 투표는 오는 6월 3일,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실시된다. 2025.4.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6·3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4%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8∼3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밝힌 적극적 투표층은 84%로 집계됐다.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은 12%, 비투표층은 4%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인식은 49%,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한다는 인식은 39%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2%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9.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35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은 어떻게?···대선 전 결론 ‘불가능’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34 권성동 "이재명, 대법원 판결 책임지고 후보 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33 [속보] 대법원, 2심 뒤집었다…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32 "가정의 달 기적"... 6세 때 행방불명 딸, 50년 만에 엄마 찾았다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31 김문수 "이재명, 후보직 사퇴하라" 한동훈 "국민 선거로 이긴다"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30 [속보] 한덕수 사퇴 "이 길밖에 없다면 가야... 더 큰 책임지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9 교황 후보로 거론되는 필리핀 추기경, 존 레넌 ‘이매진’ 불렀다가…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8 국민의힘, '이재명 상고심 파기환송'에 "지극히 상식적 판결"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7 이재명, 대법원 ‘유죄 취지’ 판결에 “국민 뜻 가장 중요”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6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유죄 취지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5 [속보] 韓 총리 사퇴 "더 큰 책임 지겠다"…사실상 대선 출마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4 정부 “SKT, 유심 부족 해소시까지 신규가입 중단하라”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3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로 파기환송···“골프·백현동 발언 허위”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2 [속보] 한덕수 "해야 하는 일 하고자 총리직 내려놓겠다"‥대선 출마 시사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1 [속보] “이 길밖에 없다, 가야 한다” 한덕수,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20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 취지 파기환송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19 李 사법리스크 재점화에 대선 정국 파장... “직전까지 예측 불가·혼전 이어질 듯"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18 ‘어대명’ 하루아침에 ‘위대명'…흔들리는 대선시계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17 [속보] 대법관 2인 ‘이재명 선거법’ “허위 사실 범죄 증명 부족” 반대 의견 new 랭크뉴스 2025.05.01
46716 이재명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 new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