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는 '샴푸'입니다.

헬스장, 목욕탕 등에서 수건이나 비누 같은 비품을 슬쩍 가져가는 사람들이 여전히 종종 있다고 하던데, 초고가 아파트라고 다르지 않았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입니다.

얼마 전부터 단지 내 사우나에 비누와 치약을 제외하고 샴푸 등 대부분의 공용품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부 입주민이 공용 샴푸를 집으로 가져가거나 샴푸로 사우나에서 개인 빨래를 하면서, 아예 비품 제공을 중단하기로 한 겁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말 100억 원대에 거래되는 등 서울에서도 비싼 단지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누리꾼들은 "수십억대 아파트에서도 공용품 도난이 벌어지다니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서울의 또 다른 아파트에서도 사우나에 있던 고가의 헤어드라이어가 도난당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37 이재명 “정년연장 사회적 합의 추진…노란봉투법 재추진” 랭크뉴스 2025.05.01
46636 [속보] 민주-국힘, 13조8천억 추경안 합의…지역화폐 4천억 편성 랭크뉴스 2025.05.01
46635 이재명 42% 선두 속… 한덕수 13%·한동훈 9%·김문수 6% [NBS] 랭크뉴스 2025.05.01
46634 '점심 뭐먹지' AI에 자꾸 물었더니… 섬뜩한 경고[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5.01
46633 민주·국힘, 13.8조 추경안 합의…이재명표 지역화폐 4000억 편성 랭크뉴스 2025.05.01
46632 "이번 대선 반드시 투표" 84%…정권 교체 49%·재창출 39%[NBS] 랭크뉴스 2025.05.01
46631 신장식 "이재명 '무죄 확정' 예상... 하루 만에 파기환송 판결문 작성 불가능" 랭크뉴스 2025.05.01
46630 "유심교체와 동일 효과" CEO 말에…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절반 넘어 랭크뉴스 2025.05.01
46629 13.8조원 추경안 합의…지역화폐 4천억 반영·검찰 특경비 복원(종합) 랭크뉴스 2025.05.01
46628 "이재명 '무죄 확정' 예상... 하루 만에 파기환송 판결문 작성 불가능" 랭크뉴스 2025.05.01
46627 “지금이 저점?” 마통 열고 주식 산다 랭크뉴스 2025.05.01
46626 [단독] 20대 뉴진스 사생팬, 문열린 숙소에 수차례 잠입 랭크뉴스 2025.05.01
46625 '간발의 차'‥이게 바로 천운 랭크뉴스 2025.05.01
46624 롯데 5위 복귀, 포스코 제쳐… 농협은 GS 밀어내고 9위 차지 랭크뉴스 2025.05.01
46623 시세보다 30% 싼 서울 아파트, 알고보니 부모 편법증여…서울시 의심거래 70건 조사 랭크뉴스 2025.05.01
46622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사용 의혹... 경찰,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영장 집행 랭크뉴스 2025.05.01
46621 조국혁신당 당직자 “상급자에 10개월간 성추행 당해” 고소 랭크뉴스 2025.05.01
46620 사람 죽인뒤 태연하게 담배…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구속송치 랭크뉴스 2025.05.01
46619 한덕수 13%…보수 후보 1위, 이재명은 42%[NBS] 랭크뉴스 2025.05.01
46618 검찰 조사 마친 명태균‥"오세훈 관련 증거 많아"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