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길거리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사람이 준 초콜릿을 먹은 중학생이 이상증세를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쯤 연수구 옥련동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고 아이가 이상하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초콜릿을 먹은 중학교 1학년 A군은 몸에 이상 증세를 느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초콜릿을 나눠준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수거한 초콜릿 성분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89 “내란으로 직격탄”…이재명, 자영업자 7개 공약 발표 랭크뉴스 2025.05.04
47888 대법원 앞 시민 10만명 “대선개입 말라…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랭크뉴스 2025.05.04
47887 버핏의 후계자 에이블은 누구?…버핏 “나보다 더 성공할 인물” 랭크뉴스 2025.05.04
47886 김문수 “이재명 후안무치…민주당, 히틀러·김정은보다 더해” 랭크뉴스 2025.05.04
47885 이재명,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공약 발표 “지역화폐 발행 규모 확대” 랭크뉴스 2025.05.04
47884 [속보] SKT "유심보호서비스 1991만명 가입…유심 교체 95만여명" 랭크뉴스 2025.05.04
47883 워런 버핏 “올해 말 은퇴” 깜짝 선언… 트럼프 관세전쟁엔 쓴소리 랭크뉴스 2025.05.04
47882 노동운동 전설→의원·경기지사→아스팔트→꼿꼿문수→대선 후보... 김문수는 누구 랭크뉴스 2025.05.04
47881 증거 확보 난항에 다가온 대선까지…김건희 수사, 결국 특검이 맡나[안현덕의 LawStory] 랭크뉴스 2025.05.04
47880 싱가포르 여당 '압승’…트럼프발 무역전쟁에 안정 선택 랭크뉴스 2025.05.04
47879 저출산·온라인에…추억 속으로 사라져가는 문방구 랭크뉴스 2025.05.04
47878 고장 난 장난감 들고 와 마음을 고쳐 갑니다…추억도 함께 랭크뉴스 2025.05.04
47877 [샷!] "심리적 마지노선 무너진 것 같다" 랭크뉴스 2025.05.04
47876 '윤석열 계엄'처럼 비상권한 꺼내든 트럼프‥법원은 "위법·위헌" [World Now] 랭크뉴스 2025.05.04
47875 IAEA 파견 직후 사직한 직원…기술원 “파견비용 돌려달라”소송 패소 확정 랭크뉴스 2025.05.04
47874 日, 동북아 최고 ‘미사일 강국’으로 변신 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5.04
47873 양산서 병원 화재…환자 등 106명 대피 랭크뉴스 2025.05.04
47872 중국서 K팝 공연 잇달아… 한한령, 9년 만에 풀렸다 랭크뉴스 2025.05.04
47871 워런 버핏, 은퇴하며 트럼프 저격…"무역이 무기 되어선 안돼" 랭크뉴스 2025.05.04
47870 '조희대 탄핵' 카드 끝내 꺼내나…민주, 오늘 비상의총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