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났던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소방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다시 내렸습니다.

소방청은 오늘(30일) 오후 5시 47분 국가소방동원령을, 50분에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펌프차 등 차량 45대, 196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돼 불길이 민가로 번지는 걸 막고 있습니다.

또, 경북 소방 소속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장비 10대가 산불 현장에 추가 투입됐습니다.

앞서 소방청은 대구 함지산 산불이 확산한 그제(28일) 오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가 주불이 진화된 어제(29일) 오후 해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07 美·우크라, 곡절 끝에 광물협정 서명…"재건 투자기금 설치" 랭크뉴스 2025.05.01
46506 ‘이재명 선거법’ 오늘 상고심 선고…속전속결 배경은? 랭크뉴스 2025.05.01
46505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K-원전’ 첫 유럽 수출 랭크뉴스 2025.05.01
46504 [샷!] 데이트 하기 전에…"누구를 지지하세요?" 랭크뉴스 2025.05.01
46503 "빗소리 들어야 마음 놓을 듯"…또 뜬눈 밤샌 대구산불 이재민들 랭크뉴스 2025.05.01
46502 [특파원 시선] 교황을 꿈꾸지 않는 자가 교황이 된다? 랭크뉴스 2025.05.01
46501 "돈 아끼면 뭐해" 매일 호텔 조식 뷔페 먹는 80세 여배우 랭크뉴스 2025.05.01
46500 홍준표는 왜 정계 은퇴에 더해 ‘탈당’까지 할까[대선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5.01
46499 [속보] 美 “우크라 재건 투자 위한 미-우크라 펀드 설치 합의” 랭크뉴스 2025.05.01
46498 故 오요안나 생일에 유족 "그들은 여전히 날씨 전해" 랭크뉴스 2025.05.01
46497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선고‥TV 생중계 랭크뉴스 2025.05.01
46496 [팩트체크] '살기 어려워서'…부부 2쌍 중 1쌍은 맞벌이? 랭크뉴스 2025.05.01
46495 "출마하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이재명, 한덕수 겨냥해 한 말 랭크뉴스 2025.05.01
46494 포항 남구 야산 불, 2시간만에 진화…0.1㏊ 소실 랭크뉴스 2025.05.01
46493 [단독] 국힘 주류 ‘김덕수’에 쏠림… 홍준표 “韓 카드는 尹 재신임 투표” 랭크뉴스 2025.05.01
46492 노동법 밖과 안에서 ‘노동의 최저기준’이 무너지고 있다 랭크뉴스 2025.05.01
46491 재확산 대구 산불 밤샘 진화‥헬기 재투입 랭크뉴스 2025.05.01
46490 이재명, 오늘부터 '경청 투어'…근로자의 날 노동자 간담회도 랭크뉴스 2025.05.01
46489 "믿는 대로 나이 들고 잘 살수록 잘 죽습니다…나이 듦을 준비하세요" [잘생, 잘사] 랭크뉴스 2025.05.01
46488 퇴직연금 실물이전 승자는…증권사로 머니무브 3개월간 4천억 순유입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