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무대행을 수행하며 국가정보원 출신들로 상황실을 운영하며 공작을 벌였다는 믿을만한 제보를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수사기관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세균·이낙연 전 총리가 한 총리와 합류할 거라고 기사를 흘렸는데 정세균 전 총리는 당연히 전면부정했고 이는 명백한 공작"이라며 "공작의 냄새가 너무 짙은데, 누구인지도 때가 되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기 전 참모진에게 선거에 대해 일체의 지시나 암시를 했다면 직권남용으로 형사처벌 대상"이라며, "중앙선관위와 수사기관은 신속하고 엄중하게 수사하고, 즉각 총리실을 압수수색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참모들도 지시나 암시를 듣거나 또는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을 기획하거나 실시했다면 모두 선거법 위반"이라며, "국록을 받는 자가 국가의 자원을 유용하고 국민을 배신했다면 국가 공무원들을 사적동원한 국정농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43 김문수 56.53%, 한동훈 43.47%…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3
47642 [속보] 김문수 득표율 56.53%…국힘 대선 후보 확정 랭크뉴스 2025.05.03
47641 그 여자, 김문수랑 결혼한다고? 경찰은 ‘닭장차 5대’ 보냈다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03
47640 이재명 “손잡는 것조차 어려워…그래도 우린 하나, 반드시 승리” 랭크뉴스 2025.05.03
47639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최종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38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37 이재명 저격한 한덕수... "개헌 말바꾸기, 국민에 대한 중대범죄" 랭크뉴스 2025.05.03
47636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35 SKT "유심 교체 못 한 출국자, 피해 생기면 책임지고 보상"(종합) 랭크뉴스 2025.05.03
47634 [2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56.53% 득표 랭크뉴스 2025.05.03
47633 [속보] 국민의힘 대선후보 김문수‥당원투표·여론조사 합산 56.53% 득표 랭크뉴스 2025.05.03
47632 [속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31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확정…‘탄핵 반대파’가 이겼다 랭크뉴스 2025.05.03
47630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선 전 결과 나올까…송달이 관건 랭크뉴스 2025.05.03
47629 "이게 예능감? 조롱하세요?"…싱크홀 유족에 섭외 요청한 예능 프로 '황당' 랭크뉴스 2025.05.03
47628 장기금리 상승 위험, 자금 수급이 바뀌고 있다 랭크뉴스 2025.05.03
47627 시민단체,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직권남용에 선거법 위반” 랭크뉴스 2025.05.03
47626 미 하원 미·중경쟁특위 위원장 "중국 기업 25곳 미 증시 퇴출해야" 랭크뉴스 2025.05.03
47625 관세 폭탄 이유로 계속 ‘전쟁 준비’ 언급하는 美[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랭크뉴스 2025.05.03
47624 국민의힘 "민주당, '이재명 방탄' 위해 이성마저 상실"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