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무대행을 수행하며 국가정보원 출신들로 상황실을 운영하며 공작을 벌였다는 믿을만한 제보를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수사기관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세균·이낙연 전 총리가 한 총리와 합류할 거라고 기사를 흘렸는데 정세균 전 총리는 당연히 전면부정했고 이는 명백한 공작"이라며 "공작의 냄새가 너무 짙은데, 누구인지도 때가 되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기 전 참모진에게 선거에 대해 일체의 지시나 암시를 했다면 직권남용으로 형사처벌 대상"이라며, "중앙선관위와 수사기관은 신속하고 엄중하게 수사하고, 즉각 총리실을 압수수색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참모들도 지시나 암시를 듣거나 또는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을 기획하거나 실시했다면 모두 선거법 위반"이라며, "국록을 받는 자가 국가의 자원을 유용하고 국민을 배신했다면 국가 공무원들을 사적동원한 국정농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55 [속보] 대법, 이재명 사건 상고심 선고 TV생중계 허용 랭크뉴스 2025.04.30
46154 “썩은 음식 제공, 노인 학대”… 당국, ‘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겨냥 조사 랭크뉴스 2025.04.30
» »»»»» 김민석 "한덕수, 국정원 출신 상황실 운영·공작 제보‥수사해야" 랭크뉴스 2025.04.30
46152 한덕수 중·고교 동창 유인태 “메시아는 개뿔···대선 출마에 윤석열 그림자” 랭크뉴스 2025.04.30
46151 [단독] '북러밀착' 김정은, 러 전승절 안 갈 듯…"상임위원장 대표로" 랭크뉴스 2025.04.30
46150 나경원, 홍준표 은퇴소식에 "'헌신의 정치' 보인 선배님, 모두가 기억" 랭크뉴스 2025.04.30
46149 李 "주4일제로 나가야…포괄임금제 근본적 검토" 랭크뉴스 2025.04.30
46148 [속보] 국정원 "중국인 무단촬영 작년 6월 이후 11건…軍·국정원 등" 랭크뉴스 2025.04.30
46147 명태균 “오세훈, 촛불 꺼질 때는 확 타고 꺼져…건진법사 본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4.30
46146 [속보]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사망자 600명 포함 4천700여명 사상" 랭크뉴스 2025.04.30
46145 "통신사 역사상 최악 해킹" 인정한 SKT 랭크뉴스 2025.04.30
46144 이재명 선거법 ‘무죄’ 기대감…대법 속전속결 선고에 더 커졌다 랭크뉴스 2025.04.30
46143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윤여준·강금실·정은경 랭크뉴스 2025.04.30
46142 유영상 SKT 대표 “통신사 최악 해킹 사고 인정”…위약금 납부 면제는 ‘검토’ 랭크뉴스 2025.04.30
46141 경찰 “‘SKT 유심 해킹’ 정식 수사…전담수사팀 편성” 랭크뉴스 2025.04.30
46140 [속보] 대법, 내일 이재명 상고심 선고 TV 생중계 허용 랭크뉴스 2025.04.30
46139 유영상 SKT 대표 “통신 역사상 최악의 해킹…위약금 면제 종합적 검토” 랭크뉴스 2025.04.30
46138 [속보] 대법, 내일 이재명 사건 상고심 선고 TV 생중계 허용 랭크뉴스 2025.04.30
46137 북한 ‘이지스 구축함’ 첫 미사일 시험발사…북·러 연합훈련 염두? 랭크뉴스 2025.04.30
46136 문재인, 본인 뇌물수수 혐의 수사검사들 공수처 고발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