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부정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를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오늘(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통일교 고위 간부였던 윤 모 씨가 2022년 전 씨에게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6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고가의 가방 등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하고, 물품들이 실제 김 여사에게 전달됐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앞선 검찰 조사에서 해당 물품을 잃어버렸거나,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62 국정원 “러시아 파병 북한군, 4700여명 사상···사망자 600여명 추산”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61 SKT 대표 "통신사 역사상 최악의 해킹…초기 대응 미숙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60 [속보] 내란·김건희 특검법, 국회 법사위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9 유인태 "한덕수, 이재명 꺾을 '메시아'로 보는 건 허상"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8 SKT 유영상 “최태원 회장 유심교체 안해…유심보호서비스 가입”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7 최상목 “한·미 관세협상으로 선거운동? 절대 아냐···한덕수, 조속협상 지시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6 '관세 협상' 조기대선 이용? 美 측이 전한 뒷얘기 '발칵'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5 흩어진 알약 옆에 축 늘어진 女…"불쾌하다" 불만 터진 이 광고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4 [단독] 삼성전자, ‘엑시노스 2500’ 탑재 갤럭시Z 플립7 양산… 폴더블폰에 자사 AP 첫 사용 랭크뉴스 2025.04.30
50853 尹처가 요양원 노인학대 신고…"썩은 과일에 24시간 침대 결박" 랭크뉴스 2025.04.30
50852 SKT 유심 재고 바닥‥유영상 "역사상 최악의 해킹" 랭크뉴스 2025.04.30
50851 SKT 유영상 "최태원·창원 유심교체 안해…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랭크뉴스 2025.04.30
50850 대법, 이재명 사건 상고심 선고 TV생중계 허용 랭크뉴스 2025.04.30
50849 [속보] 국정원 "중국인, 군사·정보시설 무단촬영 지난해 6월 이후 11건" 랭크뉴스 2025.04.30
50848 [속보] 국정원 "북한 러시아 파병군, 4700명 사상…600명 사망" 랭크뉴스 2025.04.30
50847 [단독] '북러 밀착' 김정은, 러 전승절 안간다..."대표로 최용해 보낼 듯" 랭크뉴스 2025.04.30
50846 내일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선고…대법, TV 생중계 허용 랭크뉴스 2025.04.30
50845 대법원, 이재명 사건 상고심 선고 TV 생중계 허용 랭크뉴스 2025.04.30
50844 한화그룹 3형제, 트럼프주니어와 면담…조선·태양광 미국 사업 논의 랭크뉴스 2025.04.30
50843 李 "주 4.5일제 도입 기업에 확실한 지원방안 만들 것···향후 주 4일제로"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