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분 재발화…“상당한 연기 목격”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현장. 연합뉴스

지난 29일 진화된 대구 함지산 산불이 부분적으로 다시 불이 붙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30일 새벽 5시37분부터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 진화 헬기 14대와 진화 인력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가용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재발화한 산불 규모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지만, 현장에서는 상당한 양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북구는 “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양해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보냈다.

지난 28일 오후 2시2분께 난 산불은 산불영향구역 260㏊를 태우고 23시간 만인 지난 29일 오후 1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6시간여 만인 29일 저녁 7시31분께 함지산 내 백련사 방면 7부 능선에서 산불이 부분 재발화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40 이재명 “손잡는 것조차 어려워…그래도 우린 하나, 반드시 승리” 랭크뉴스 2025.05.03
47639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최종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38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37 이재명 저격한 한덕수... "개헌 말바꾸기, 국민에 대한 중대범죄" 랭크뉴스 2025.05.03
47636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35 SKT "유심 교체 못 한 출국자, 피해 생기면 책임지고 보상"(종합) 랭크뉴스 2025.05.03
47634 [2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56.53% 득표 랭크뉴스 2025.05.03
47633 [속보] 국민의힘 대선후보 김문수‥당원투표·여론조사 합산 56.53% 득표 랭크뉴스 2025.05.03
47632 [속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31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확정…‘탄핵 반대파’가 이겼다 랭크뉴스 2025.05.03
47630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선 전 결과 나올까…송달이 관건 랭크뉴스 2025.05.03
47629 "이게 예능감? 조롱하세요?"…싱크홀 유족에 섭외 요청한 예능 프로 '황당' 랭크뉴스 2025.05.03
47628 장기금리 상승 위험, 자금 수급이 바뀌고 있다 랭크뉴스 2025.05.03
47627 시민단체,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직권남용에 선거법 위반” 랭크뉴스 2025.05.03
47626 미 하원 미·중경쟁특위 위원장 "중국 기업 25곳 미 증시 퇴출해야" 랭크뉴스 2025.05.03
47625 관세 폭탄 이유로 계속 ‘전쟁 준비’ 언급하는 美[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랭크뉴스 2025.05.03
47624 국민의힘 "민주당, '이재명 방탄' 위해 이성마저 상실" 랭크뉴스 2025.05.03
47623 日 명배우의 '폭력 스캔들'…"나도 당했다" 간호사들 눈물 터졌다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5.03
47622 ‘숱한 논란’ 남기고 테슬라로…머스크, 기자 12명 불러 놓더니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03
47621 ‘김문수 대 한동훈’ 국힘 전당대회 시작···최종 대선후보 결과는 오후3시50분쯤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