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3일 윤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문재원 기자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저를 30일 오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금지법위반 사건과 관련해서 윤 전 대통령 부부 사저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남부지검은 전씨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면서 전씨가 대통령실 인사에 개입하고 통일교 측으로부터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해달라며 고가의 목걸이와 가방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이 전씨에 이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58 SKT 유영상 “최태원 회장 유심교체 안해…유심보호서비스 가입”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7 최상목 “한·미 관세협상으로 선거운동? 절대 아냐···한덕수, 조속협상 지시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6 '관세 협상' 조기대선 이용? 美 측이 전한 뒷얘기 '발칵'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5 흩어진 알약 옆에 축 늘어진 女…"불쾌하다" 불만 터진 이 광고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4 [단독] 삼성전자, ‘엑시노스 2500’ 탑재 갤럭시Z 플립7 양산… 폴더블폰에 자사 AP 첫 사용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3 尹처가 요양원 노인학대 신고…"썩은 과일에 24시간 침대 결박"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2 SKT 유심 재고 바닥‥유영상 "역사상 최악의 해킹"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1 SKT 유영상 "최태원·창원 유심교체 안해…유심보호서비스 가입"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50 대법, 이재명 사건 상고심 선고 TV생중계 허용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49 [속보] 국정원 "중국인, 군사·정보시설 무단촬영 지난해 6월 이후 11건"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48 [속보] 국정원 "북한 러시아 파병군, 4700명 사상…600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47 [단독] '북러 밀착' 김정은, 러 전승절 안간다..."대표로 최용해 보낼 듯"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46 내일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선고…대법, TV 생중계 허용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45 대법원, 이재명 사건 상고심 선고 TV 생중계 허용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44 한화그룹 3형제, 트럼프주니어와 면담…조선·태양광 미국 사업 논의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43 李 "주 4.5일제 도입 기업에 확실한 지원방안 만들 것···향후 주 4일제로"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42 [속보] 국정원 “러시아 파병 북한군 1만5000명…사상자 4700명”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41 대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상고심 선고 TV 생중계 허용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40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사망자 600명 포함 4천700여명 사상"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39 [속보] 대법, 이재명 사건 상고심 선고 TV생중계 허용 new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