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정당한 사유 없이 공수처 검사를 임명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한 권한대행을 고발한 이창민 변호사를 오늘 불러 조사했습니다.

공수처 인사위원이기도 한 이 변호사는 앞서 지난 14일 임명권을 이유 없이 행사하지 않는 직무유기를 해 국가기관인 공수처 기능을 저해했다며 한 대행을 고발했습니다.

현행법상 공수처 인사위가 검사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를 임명할 수 있는데, 공수처 인사위는 지난해 9월과 지난 1월 모두 7명의 임명 재가를 요청했지만, 한 권한대행은 검사들을 임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53 길어지는 한화-LIG ‘천궁Ⅱ' 이라크 수출 갈등 랭크뉴스 2025.04.30
46052 알뜰폰 유심 구매 끝없는 발길… CU 매출 1주일 새 205% 늘었다 랭크뉴스 2025.04.30
46051 [속보] 3월 전산업 생산 0.9% 증가했지만… 소비·투자는 동반 ‘감소’ 랭크뉴스 2025.04.30
46050 [단독] 보수 원로 이석연, 이재명 캠프 선대위원장단 합류‥김민석 의원 포함 8명 확정 랭크뉴스 2025.04.30
46049 이미 美 가격 올렸는데… 트럼프 “관세 부담, 중국이 흡수할 것” 랭크뉴스 2025.04.30
46048 미국서 만든 자동차만 15% ‘환급’…트럼프, 부품관세도 후퇴 랭크뉴스 2025.04.30
46047 美재무 "韓, 대선 전 협상 의지"…'7월 패키지' 韓 설명과 결 달라 랭크뉴스 2025.04.30
46046 "혹시 안 올까"…서울 시내버스 준법투쟁 첫날 초조한 출근길 랭크뉴스 2025.04.30
46045 ‘미래 부처’ 부총리 신설, 통상 분야 강화… 권력 기관은 쪼개기 랭크뉴스 2025.04.30
46044 진성준 “이재명과 충돌 빚고도 재신임…다른 목소리 경청 의지” 랭크뉴스 2025.04.30
46043 대구 함지산 산불, 밤사이 잔불 되살아나 랭크뉴스 2025.04.30
46042 '핵심 앙꼬' 빠졌다…제주항공 참사 넉달만에 나온 혁신안 논란 랭크뉴스 2025.04.30
46041 어게인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기적?... 文·安은 단일화하고도 패했다 랭크뉴스 2025.04.30
46040 내일 이재명 상고심 선고…전례 없는 ‘초고속’ 왜? 랭크뉴스 2025.04.30
46039 김문수냐 한동훈이냐…한덕수에 달린 결선행 랭크뉴스 2025.04.30
46038 홍준표 "계파 없었던 나는 30년간 보수 정당 아웃사이더" 랭크뉴스 2025.04.30
46037 연봉 8000만원 넘는 근로자, 소득세 76% 부담… 감세 속도 붙나 랭크뉴스 2025.04.30
46036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파업 대신 ‘준법 투쟁’ 돌입 랭크뉴스 2025.04.30
46035 트럼프, 자동차 관세 후퇴…“한국, 대선 전 관세 협상 원해” 랭크뉴스 2025.04.30
46034 아이와 은행가면 '패스트트랙'…놀이공원 할인혜택 확대[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