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운데)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에서 김동연 후보(오른쪽)와 김경수 후보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선 상대였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에 인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민주당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 후보 측은 이날 오후 김 전 지사의 인선을 확정하고 이를 김 전 지사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진영과 계파를 가리지 않고 선대위를 구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총괄선대위원장을 복수로 둘 전망이다.

김 전 지사를 비롯해 친노무현계 인사인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3선 의원 출신 권오을 전 의원도 이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다. 이 후보는 오는 30일 당내 다양한 계파는 물론이고 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선대위를 공식 출범한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63 [속보] 美재무 "한국과의 관세 협상 윤곽 점차 드러나고 있어" 랭크뉴스 2025.04.29
50562 조국혁신당, ‘국회·대통령실 세종 이전’ 특별법 당론으로 발의 랭크뉴스 2025.04.29
50561 비싸서 못 먹는 고등어·오징어·김 등 최대 반값에 푼다 랭크뉴스 2025.04.29
50560 주불 잡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 6시간 만에 재발화 랭크뉴스 2025.04.29
50559 “기존 유심, 연락처 옮기고 잘라서 폐기해야”[Q&A] 랭크뉴스 2025.04.29
50558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다시 산불… 소방당국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4.29
50557 “김건희 줄 목걸이·가방 받아”…윤 부부 향하는 ‘건진법사 수사’ 랭크뉴스 2025.04.29
50556 "美 소중한 51번째 주 돼라" 트럼프 이 말에, 캐나다 총선 반전 랭크뉴스 2025.04.29
50555 [단독]민주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격’ 기구 출범 검토…집권플랜본부 포함 랭크뉴스 2025.04.29
50554 ‘이재명 상고심’ 5월1일 초고속···예상 깨고 ‘6·3·3’ 지킨 대법원, 대선 전 판결로 정치적 부담 해소? 랭크뉴스 2025.04.29
50553 [속보]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부분 재발화…진화 중 랭크뉴스 2025.04.29
50552 "5년만 참으면 5061만 원"…'年9.5%' 청년계좌, 너도나도 신청하더니 200만 눈앞 랭크뉴스 2025.04.29
50551 "학교 뒤로 불길이"…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부분 재발화 랭크뉴스 2025.04.29
50550 이재명 상고심 ‘속전속결’ 1일 선고…대선 최대 분수령 랭크뉴스 2025.04.29
50549 '대한민국 도약' 강조한 한덕수…국정 마무리하고 대권 채비하나(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29
50548 홍상수 감독,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한다 랭크뉴스 2025.04.29
50547 유상임 장관 “하루 늦은 SKT 해킹 신고, 합당한 처벌받을 것” 랭크뉴스 2025.04.29
50546 창업자 절반 3년도 못 버틴다… 생존율 1위는 미용실 랭크뉴스 2025.04.29
50545 경찰, 동네마트 흉기 난동 피의자 신상공개…32세 김성진 랭크뉴스 2025.04.29
50544 홍준표 캠프 이성배 대변인 끝내 ‘눈물’…“친근한 홍 할배였는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