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월3일 대선후보 최종 결정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김문수, 한동훈. 국회사진기자단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결선(3차 경선)에 진출했다. 경선 최종 승자는 다음달 3일 전당대회에서 가려진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김·한 후보가 3차 경선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순위와 득표율은 향후 경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2차 경선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50%)로 이뤄졌다.

김·한 후보는 30일 양자 토론회를 한 뒤, 다음달 1∼2일 2차 경선과 마찬가지 방식로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를 거쳐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1명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최종 후보로 선출된다.

다만 누가 결선에서 이기더라도, 출마 선언이 임박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산을 넘어야 한다. 한 권한대행은 30일 사퇴 뒤 다음 달 1일 국회에서 출마선언을 할 가능성이 높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28 국민의힘 ‘2강’에 김문수·한동훈… 홍준표·안철수 탈락 랭크뉴스 2025.04.29
50427 견미리 남편, 상장사 주가조작 혐의 구속…이승기 “처가와 관계 단절” 랭크뉴스 2025.04.29
50426 [속보] ‘경선 탈락’ 홍준표 정계은퇴…“오늘로써 정치인생 졸업” 랭크뉴스 2025.04.29
50425 ‘노무현계’ 강금실, 이재명 캠프 총괄선대위원장 합류 랭크뉴스 2025.04.29
50424 [단독]경찰, ‘한덕수 직무유기’ 수사 시작···공수처 검사 임명 방기 혐의 랭크뉴스 2025.04.29
50423 [속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한동훈 양자 대결로 랭크뉴스 2025.04.29
50422 [속보]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최종 경선 진출…안철수·홍준표 탈락 랭크뉴스 2025.04.29
50421 노소영 개인자금 등 21억원 빼돌린 전 비서 2심도 징역 5년 랭크뉴스 2025.04.29
» »»»»» [속보] 김문수·한동훈, 국힘 결선 진출…안철수·홍준표 탈락 랭크뉴스 2025.04.29
50419 [단독]경찰, 공수처 검사 미임명 ‘한덕수 직무유기’ 수사 시작···고소인 조사 랭크뉴스 2025.04.29
50418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3차 대선 경선 진출…홍준표·안철수 탈락 랭크뉴스 2025.04.29
50417 가평 주차된 차량서 50대 현직 기초의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29
50416 SKT "유심포맷 방식 개발해 5월 중순 적용…칩 교체와 동일효과" 랭크뉴스 2025.04.29
50415 [속보] 아트센터 나비 前 직원, 노소영 명의 도용 21억 ‘사기 혐의’ 2심도 징역 5년 랭크뉴스 2025.04.29
50414 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정치인생 졸업…자연인 돌아가겠다" 랭크뉴스 2025.04.29
50413 ‘유심 대란’ 맞네…경남 진주 SKT대리점 난동 20대 체포 랭크뉴스 2025.04.29
50412 [속보] 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이제 자연인으로” 랭크뉴스 2025.04.29
50411 [속보] 홍준표 “30년 정치 인생 졸업… 시민으로 돌아가겠다” 랭크뉴스 2025.04.29
50410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3차 경선 진출‥홍준표·안철수 탈락 랭크뉴스 2025.04.29
50409 [속보]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경선 ‘최후의 2인’ 진출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