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이 파병된 사실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26일 우크라이나 전선에 북한군이 파병된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북한군은 지난해 10월쯤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러시아는 그동안 파병 여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북한 역시 이날 오전 공식 입장을 내고 러시아 파병 사실을 인정했다.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북한 군부대가 쿠르스크 지역에 참전했다”고 밝히며 “이는 조로(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의 조항과 정신에 전적으로 부합하는 행동”이라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44 [단독]국힘 경선 ‘컷오프’ 이철우 경북지사···탈락 전 도지사·경선 후보 ‘양다리’? 랭크뉴스 2025.04.28
50043 “영화 생각하고 가입했는데”…인천 ‘MZ 조폭’ 등 97명 검거 랭크뉴스 2025.04.28
50042 대구 산불 확산 주민 1200명 긴급 대피...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4.28
50041 "차 여러 대면 돈 더 내"…주차비 '사이다 공지'에 입주민들 소리 질렀다는데 [이슈, 풀어주리] 랭크뉴스 2025.04.28
50040 5000만원 털린 SKT 사용자…"유심 해킹과 무관, 스미싱 피해였다" 랭크뉴스 2025.04.28
50039 기업 들쑤시고 다니던 건진법사…대통령실은 ‘주의하라’ 공문만 랭크뉴스 2025.04.28
50038 “인근에 아파트 있는데”…대구 함지산 산불 3단계 발령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8
50037 SKT 유심, 바꾸기 전에 알아두세요! [박대기의 핫클립] 랭크뉴스 2025.04.28
50036 [속보] 대구 함지산 불, 강풍에 계속 확산…야간 대응체제 전환 랭크뉴스 2025.04.28
50035 "연봉 7600만원도 안 돼? 그냥 쉴래"…청년들 콧대 높은 '이 나라' 어디? 랭크뉴스 2025.04.28
50034 한동훈, 계엄해제 숟가락 얹더니 ‘밥상째 달라’…국힘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5.04.28
50033 ‘뉴노멀’ 된 월세… 서울 임대계약 10건 중 6.5건 랭크뉴스 2025.04.28
50032 서울 버스노조 쟁의행위 가결... 30일부터 파업 가능성 랭크뉴스 2025.04.28
50031 서울 시내버스 30일 파업 예고…서울시, 비상수송대책 마련 랭크뉴스 2025.04.28
50030 대구 함지산 산불, 대응 '최고 단계'로 격상…주민 1200명 대피 랭크뉴스 2025.04.28
50029 앗, 이 정성호가 아니네···한동훈, SNS서 ‘친명 좌장’ 태그했다 삭제 랭크뉴스 2025.04.28
50028 '음주운전·불법 숙박업' 문다혜 1심 벌금형에 항소 랭크뉴스 2025.04.28
50027 '韓 단일화' 이낙연도 참전? 반명 빅텐트에 "패배주의" 랭크뉴스 2025.04.28
50026 홍준표 "탄핵당한 정권 총리·장관·당 대표 출마 상식에 맞나" 랭크뉴스 2025.04.28
50025 서울버스노조, 쟁의행위 가결···30일 첫차부터 준법투쟁 가능성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