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의도 파크원타워.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의 초고층 복합건물인 파크원타워에서 불이 나 5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8일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쯤 영등포구 여의도동 파크원타워2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사 직원 약 500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4대, 인력 76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4분 만인 9시58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파크원타워2 3층 NH증권의 창고 실외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81 "논문 지도" 수차례 성폭행…"녹음 유포" 1억 요구한 교수 랭크뉴스 2025.04.28
45380 달랑 옷 두벌 챙겨 나왔다…순식간에 집앞 덮친 불씨에 '당황' 랭크뉴스 2025.04.28
45379 교황청 “내달 7일,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시작” 랭크뉴스 2025.04.28
45378 대구 함지산 불, 야간에도 확산… 일부 학교 29일 휴교 랭크뉴스 2025.04.28
45377 [단독] 명태균 “오세훈 최측근이 나와 전광삼 연결”…내일 서울서 첫 조사 랭크뉴스 2025.04.28
45376 안보 문제에도···한덕수, 구글 숙원 ‘한국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허용하나 랭크뉴스 2025.04.28
45375 서학개미 위험한 베팅…테슬라 올들어 4.2조 '사자' [인베스팅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4.28
45374 [속보] 교황청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내달 7일 시작" 랭크뉴스 2025.04.28
45373 러 "필요시 북한에 군사 지원"…푸틴∙김정은 '나쁜 혈맹' 공식화 랭크뉴스 2025.04.28
45372 이재명 측근 정진상, 대장동 재판서 검찰과 "뭐하는 거냐" 신경전 랭크뉴스 2025.04.28
45371 이준석 "주 4일 근무제는 포퓰리즘… 文 '최저임금'처럼 실패할 것" 랭크뉴스 2025.04.28
45370 [속보] 오후 8시 기준 대구 산불영향구역 151㏊, 진화율 19% 랭크뉴스 2025.04.28
45369 “일하다 죽지 않게”…‘산재 노동자의 날’ 유가족의 호소 랭크뉴스 2025.04.28
45368 이낙연, 6·3대선 출마 선언... '한덕수와 단일화' 주목 랭크뉴스 2025.04.28
45367 한덕수 1~2일 출사표 유력… 최측근 총리 비서실장 사퇴 랭크뉴스 2025.04.28
45366 [속보] 대구 산불 동변·서변·구암동 대피령…대피소 동변중 연경초 문성초 동평초 랭크뉴스 2025.04.28
45365 [속보] 대구 북구 "동변동·서변동·구암동 주민 근처 초교로 대피" 랭크뉴스 2025.04.28
45364 '우클릭' 이재명, 박정희 참배 “좌든 우든 뒤로만 안 가면 돼” 랭크뉴스 2025.04.28
45363 이달에만 남몰래 100억 기부…고려대에 무슨 일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8
45362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 강풍 속 야간 대응 체제 전환…인근 학교 휴교 조치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