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의도 파크원타워.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의 초고층 복합건물인 파크원타워에서 불이 나 5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8일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쯤 영등포구 여의도동 파크원타워2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사 직원 약 500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4대, 인력 76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4분 만인 9시58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파크원타워2 3층 NH증권의 창고 실외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43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산불 3단계 야간 대응, 진화율 47% 랭크뉴스 2025.04.29
45442 현금 인출기·지하철 멈추고 ‘대혼돈’…스페인 등 이베리아반도 덮친 대규모 정전 피해 랭크뉴스 2025.04.29
45441 [속보] ‘785억 부당대출 혐의’ 기업은행 전·현직 직원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4.29
45440 "왜 떠들어"…술 마신 채 차 몰고 초등생 쫓아간 초등교사 랭크뉴스 2025.04.29
45439 강풍 타고 민가 접근…천2백여 명 대피 랭크뉴스 2025.04.29
45438 러, 북한군 훈련 영상 첫 공개… 실탄 사격하고 수류탄 던지고 랭크뉴스 2025.04.29
45437 미국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5.04.28
45436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 22시 30분 현재 진화율 47% 랭크뉴스 2025.04.28
45435 '비화폰 서버' 문 열리나‥경찰 "경호처와 제출 협의 중" 랭크뉴스 2025.04.28
45434 “등산로 아닌 곳에서 발화”… 대구 함지산 산불 원인 ‘의문’ 랭크뉴스 2025.04.28
45433 "집앞까지 불씨, 상상도 못했다" 산불 공포, 잠 못드는 대구 랭크뉴스 2025.04.28
45432 “갈비뼈 나가고도 촬영하다 또 다쳐”… 63세 킬러 이혜영 랭크뉴스 2025.04.28
45431 [단독] "서면조사도 가능?"‥검찰 "물어볼 게 많아 대면 조사해야" 랭크뉴스 2025.04.28
45430 대구 산불 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요양시설 거주자 61명 대피(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28
45429 소박한 교황 무덤 일반 공개…추모 열기로 첫 날 3만 명 찾아 랭크뉴스 2025.04.28
45428 중대본부장, 대구 대형산불 상황 점검…“조기 진화·피해복구 총력” 랭크뉴스 2025.04.28
45427 '예수의 생애' 담은 한국 애니, 美서 일냈다... 기생충 꺾고 1위 랭크뉴스 2025.04.28
45426 나 몰래 휴대전화 개통 뒤 5천만 원 인출…유심 해킹 수사 랭크뉴스 2025.04.28
45425 스페인·포르투갈 원인불명 대규모 정전… 신호등 꺼지고 지하철 멈춰 랭크뉴스 2025.04.28
45424 '백종원 덮죽', 경찰 수사 받나…"자연산 새우인지 확인 안 해" 진술 나왔다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