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의도 파크원타워.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의 초고층 복합건물인 파크원타워에서 불이 나 5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8일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쯤 영등포구 여의도동 파크원타워2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사 직원 약 500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4대, 인력 76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4분 만인 9시58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파크원타워2 3층 NH증권의 창고 실외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62 “트럼프, 은밀하게 북-미 정상회담 대비 사전 학습 중”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61 ‘살기 좋은 도시 1위의 몰락’... 밴쿠버, 늘어나는 범죄에 안전 신화 붕괴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60 [속보] 대구 북구 함지산에 불‥산림청 산불 2단계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59 주일 中대사관 "규모9 난카이대지진 대비 부동산 구입 신중해야"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58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측 “증인 한국인이냐? 중국인이냐?”···법정엔 탄식만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57 [속보] 김정은, 파병 인정 다음날…푸틴 '북한군 파병' 감사 표시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56 경찰,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직권남용' 수사 착수‥"국회 자료 요청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55 [속보]대구 함지산 화재, 대응 1단계…민가 방향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54 [속보] 푸틴, 김정은에 '북한군 파병' 감사 표시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53 이재명, 보수 윤여준 영입 이어 이승만·박정희 참배…“통합 급선무”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52 홍준표 "탄핵정권 총리 출마 상식 맞나"…韓 정조준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51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측, 유튜브 생중계 기자에 "중국 사람이냐"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50 "이대론 못 참아"…개인정보 털리고 대리점 오픈런하고 'SKT 가입자' 뿔났다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49 [속보] 대구 함지산 불…산림당국, 대응 1단계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48 흉기 난동 특수 학생, ‘이성 문제’ 상담하다 범행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47 대구 노곡동 산불…산림청 산불 1단계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46 [맞수다] 이재명, 윤여준 영입‥"깜짝 합류 더 있어, 누구?"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45 [속보] 대구 함지산 불 2㎞ 떨어진 조야동 민가 인근까지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44 SKT ‘유심 무료 교체’ 조기 마감…현장 혼란 속 ‘집단행동’도 new 랭크뉴스 2025.04.28
49943 "李 되면‥" 보수 우려 묻자, "尹은 영구집권 하려 했어" new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