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가 어제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별 공연을 가졌습니다.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입니다.
'국민가수' 이미자는 지난 66년간, 노래로 많은 대중들을 위로했습니다.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흑산도 아가씨' '아씨'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2023년 대중음악 가수로는 처음으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은퇴 공연에서 부른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 제공 : 쇼당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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