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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어제(25일) 서울 중구 TV조선이 주관한 마지막 3차 TV토론회를 했습니다.

세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면 제일 먼저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각각 'SNS 구조지도 사장님(김동연)', '여야 대표들(이재명)', '세 분의 대통령(김경수)'을 꼽았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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