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상의 비트코인 동전./뉴스1

비트코인이 한 달여 만에 9만달러선을 탈환한 가운데 25일 9만3000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9만34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0.33% 내린 가격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 가격은 1760달러로 전날 대비 2.41%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글로벌 관세 전쟁 여파로 지난 7일 7만4000달러대로 떨어졌다가, 23일 9만달러까지 올랐다.

금융권에선 달러 가치의 하락을 비트코인 상승의 요인으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의은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줄리어스베어의 카르스텐 멘케는 “새로운 최저치를 기록한 달러의 가치 하락에 대응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매겨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45 내년 최저임금 수준과 쟁점은?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5.04.25
48644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사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배당 랭크뉴스 2025.04.25
48643 [단독] 민주, 대통령·대법원장 몫 헌법재판관 '국회 동의' 조항 검토... 사법 독립 침해 우려도 랭크뉴스 2025.04.25
48642 ‘뺑소니 혐의’ 김호중, 2심도 징역 2년 6개월 랭크뉴스 2025.04.25
48641 [단독] 한화 3남 김동선, 커피 브랜드 ‘폴바셋’ 인수 추진… 파이브가이즈 이어 외식 사업 확장 랭크뉴스 2025.04.25
48640 병상의 교황, 윤석열 계엄 때 “한국서 어떻게 그런 일이…” [영상] 랭크뉴스 2025.04.25
48639 한덕수 “자유롭고 평온한 일상은 청년들의 헌신 덕분” 랭크뉴스 2025.04.25
48638 '해킹사고' SKT, 전고객 유심 무상교체…"실제 피해 확인 안돼"(종합) 랭크뉴스 2025.04.25
48637 [속보]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2심도 징역 2년 6개월 선고 랭크뉴스 2025.04.25
48636 100일도 안 된 셋째딸 100만원에 팔아버린 엄마…아이 행방은 묘연 랭크뉴스 2025.04.25
48635 “원·달러 환율 상승에”…1분기 외환거래액 역대 최대 규모 랭크뉴스 2025.04.25
48634 경호처, 김성훈·이광우에 28일 자로 대기명령‥직위 박탈 랭크뉴스 2025.04.25
48633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도 징역 2년 6개월 랭크뉴스 2025.04.25
48632 트럼프 "군대 다루지 않겠다"…관세·방위비 별도 협상 시사 랭크뉴스 2025.04.25
48631 [속보] 문재인 “검찰 기소 부당, 정해진 방향대로 무조건 밀고 가는 느낌” 랭크뉴스 2025.04.25
48630 김성훈 차장, 사퇴 표명 후 휴가…경호처, 대기 명령 랭크뉴스 2025.04.25
48629 요거트 아이스크림 유행에 벌집꿀 수입 2만5000%↑…SNS발 품절 대란 랭크뉴스 2025.04.25
48628 나체로 난동 부린 일본 남성…90분간 11명 사상 ‘충격’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25
48627 트럼프, 관세협상에 "군대 다루지 않을것"…관세·방위비 투트랙 가나 랭크뉴스 2025.04.25
48626 檢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수사…'무혐의 결론' 다시 본다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