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 한미 2+2 통상 협의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다뤄지지 않았다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회의 후 주미한국대사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오늘 협의에서 방위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도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FTA 재협상은 얘기 나온 게 없다”며 “FTA 재협상은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것은 (미국측에서) 최대한 다루지 않으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게 저희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중국과 일본 등 제3국도 거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09 서울 코엑스 식당서 화재 '방문객들 대피'…30여 분 만에 큰 불길 잡아 랭크뉴스 2025.04.25
48608 이재명, 한덕수 출마설에 “심판이 선수로 뛸 듯 말 듯 해 많은 혼란” 랭크뉴스 2025.04.25
48607 [영상] 바티칸서 만난 유흥식 추기경 “교황, 한국 계엄 걱정하셨다” 랭크뉴스 2025.04.25
48606 [속보]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사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배당 랭크뉴스 2025.04.25
48605 서울 코엑스 화재 초진 완료…도로까지 검은 연기 뒤덮였다 랭크뉴스 2025.04.25
48604 트럼프 ‘깜짝 등장’ 이변 없었다…정부 “상당히 좋은 출발” 랭크뉴스 2025.04.25
48603 서울 강남 코엑스 화재로 검은 연기…소방당국 “큰불 잡혀” 랭크뉴스 2025.04.25
48602 홍준표 “한동훈 참 못된 사람, 비아냥 도 넘어”···토론 ‘강경 모드’ 전환 랭크뉴스 2025.04.25
48601 서울 강남구 코엑스 건물에서 화재 신고 랭크뉴스 2025.04.25
48600 강남스타일·아기상어, 유튜브 20년 역사에 ‘중요한 순간’ 랭크뉴스 2025.04.25
48599 수입량 2만5885% ↑...SNS 유행 음식 '이것'은? 랭크뉴스 2025.04.25
48598 한덕수, 상승세 멈춰… 국힘 지지층에선 대통령감 1위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4.25
48597 민주 등 5개 정당, 내란·김건희 특검법 재발의…대선 뒤 처리 방침 랭크뉴스 2025.04.25
48596 전 세계 성인들 떨게 만든 대장암…'이것' 먹으면 발병률 58% 줄어든다 랭크뉴스 2025.04.25
48595 [단독] 지퍼 내리고 중요부위 노출한 군복男…20대 군인이었다 랭크뉴스 2025.04.25
48594 [속보] 서울 코엑스서 화재…방문객들 대피 랭크뉴스 2025.04.25
48593 바티칸서 만난 유흥식 추기경 “교황, 한국 계엄 걱정하셨다” 랭크뉴스 2025.04.25
48592 "폭행 전과 없는데" 선 긋자 캠프 화들짝? 끝나자마자‥ 랭크뉴스 2025.04.25
48591 '관세협상 7월' 다음 정부로 넘어가…韓대행, 30일 출마설 급부상 랭크뉴스 2025.04.25
48590 서울 강남 코엑스 화재로 검은 연기…소방 “큰불 잡혀”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