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 한미 2+2 통상 협의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다뤄지지 않았다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회의 후 주미한국대사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오늘 협의에서 방위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도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FTA 재협상은 얘기 나온 게 없다”며 “FTA 재협상은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것은 (미국측에서) 최대한 다루지 않으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게 저희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중국과 일본 등 제3국도 거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99 수입량 2만5885% ↑...SNS 유행 음식 '이것'은?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98 한덕수, 상승세 멈춰… 국힘 지지층에선 대통령감 1위 [한국갤럽]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97 민주 등 5개 정당, 내란·김건희 특검법 재발의…대선 뒤 처리 방침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96 전 세계 성인들 떨게 만든 대장암…'이것' 먹으면 발병률 58% 줄어든다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95 [단독] 지퍼 내리고 중요부위 노출한 군복男…20대 군인이었다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94 [속보] 서울 코엑스서 화재…방문객들 대피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93 바티칸서 만난 유흥식 추기경 “교황, 한국 계엄 걱정하셨다”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92 "폭행 전과 없는데" 선 긋자 캠프 화들짝? 끝나자마자‥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91 '관세협상 7월' 다음 정부로 넘어가…韓대행, 30일 출마설 급부상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90 서울 강남 코엑스 화재로 검은 연기…소방 “큰불 잡혀”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89 [속보] 서울 코엑스 내부 화재…소방당국 진압 중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88 "약사들 반대에도 끄떡없네"…다이소에 '신상' 건기식 가격은?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87 "더 이상 검찰은‥" 대탈출? 평검사부터 '줄사표' 난리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86 [속보] 서울 코엑스서 화재…이용객·근무자 대피 중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85 [속보] 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채’ 의혹 사건, 중앙지법 형사21부 배당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84 [속보]자택에서 연인 살해한 40대 남성 1심서 징역 20년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83 유흥식 추기경 "차기 후보? '하하' 웃었다...교황, 한국 계엄 걱정도 했다"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82 이재명 38%, 한동훈 8%, 홍준표 7%, 한덕수·김문수 6%[갤럽]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81 “미·중 갈등 여파?” 애플 인도 장비 이전에 중국 제동 new 랭크뉴스 2025.04.25
48580 권성동, 尹에 직언 못한 과오 반성... "수직적 당정관계 책임 통감" new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