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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워싱턴 디시(D.C.) 백악관 집무실 비서인 윌 샤프로부터 행정명령 문서를 전달받고 서명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중국에 대한 관세율을 재조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기자들 질문에 답하면서 “2∼3주 안에 관세율을 정하게 될 거라며, 그 대상에 중국도 포함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빨리 낮출지는) 중국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협의 중”이라며 “어쩌면 특별한 합의를 하게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중국과 직접 접촉하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는 “매일”이라고 답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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