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22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에서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60대 피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후 사망했다. 40대 피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범행 당시 환자복을 입고 있었으며 별다른 저항 없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피해자들과 아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58 트럼프, 협상 시 대중 관세율에 “상당히 내려갈 것...제로는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57 “미국, ‘크름반도 러 영토 인정’ 협상안 마련”···위트코프 특사, 이번주 4차 방러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56 컷오프된 이철우·유정복·양향자… 일주일 행보, 인지도 끌어올렸다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55 안철수, 金·韓·洪에 “탄핵 실책, 국민 앞에 사과하고 통합하자”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54 대법원장이 직접 결정 ‘총대’… 대선前 선고여부에 촉각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53 수도권·강원 대체로 ‘맑음’…내륙 최대 15도 일교차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52 트럼프 “중국산 관세 크게 낮아질 것…시진핑에 강력 대응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51 ‘롤스로이스’ 운전자에 마약 처방하고 환자 성폭행한 의사, 징역 16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50 트럼프 “파월 해고 생각 없다…對中 관세율 상당히 내려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49 꼬리내린 트럼프 “중국산 관세 크게 낮아질 것…145% 너무 높아”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48 족쇄가 돼버린 ‘E7 비자’···조선 용접공 마노즈와 라티프는 갈 곳이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47 [교황 선종] '청빈한 삶' 프란치스코 교황, 남긴 재산은 고작 100달러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46 [샷!] "부활절 임무 막 끝냈어요"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45 "파월 해임? 그럴 의도 전혀 없다"… 한발 물러선 트럼프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44 화마로, 빚으로 죽어간 미아리 텍사스 여성…이젠 갈곳이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43 [투자노트] 관세 영향권 벗어나지 못하는 증시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42 SKT 유심 정보 유출에 '심 스와핑' 공포 재현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41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6일 쭉 쉬어보자" vs "내수 도움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40 ‘이재명 암살단 모집' 글 올린 30대 검거… 이재명 측 신변보호 강화 요청 new 랭크뉴스 2025.04.23
47539 쉬지 못하는 자영업자…'정기휴무일' 없는 프랜차이즈 17만개 new 랭크뉴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