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 안에서 60대 여성과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2명 중 1명은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1명도 손가락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병원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피해자들과의 관계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 안에서 60대 여성과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2명 중 1명은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1명도 손가락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병원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피해자들과의 관계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