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차 마크


헤어진 50대 여성과 다시 만나 말다툼을 하다가 살해하고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 12분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공원에서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원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하고, 범행 5시간 만에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지난해까지 B씨와 함깨 살다가 헤어진 뒤 이날 공원에서 만나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하다 B씨를 살해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80 [속보]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에서 판단한다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79 '임금 인상' 직장인 1030만 명, 이달 건보료 평균 20만 원 추가 납부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78 [교황 선종] 명동성당에 추모 빈소 마련… 오후 3시부터 조문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77 민주당 '당심' 끌어안기‥국민의힘 '4강' 발표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76 이재명 선거법재판, 대법 전원합의체가 맡는다…대법원장이 회부(종합)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75 웬디 커틀러 “韓, 美와 협상서 비관세 조치 집중해야”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74 월급 오른 직장인 1030만명, 건강보험료 평균 20만원 더 낸다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73 SKT, 해킹 공격에 유심 정보 유출… “피해 규모 파악 중, 악용 사례 없어”[팩플]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72 대법원 “당사자 없는 곳에서 뒷담화, ‘전파 가능성’ 있다면 명예훼손 성립”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71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70 공수처, '尹 외압 의혹'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재개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69 이재명 공직선거법 상고심 배당…주심에 박영재 대법관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68 [속보] 대법, 이재명 공직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67 北 미사일 잡을 '눈'… 軍정찰위성 4호 정상 발사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66 보수 오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030만명 '평균 20만원' 토해낸다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65 진성준 "한덕수 즉각탄핵" vs 권성동 "자신있으면 겁박만 말고 하라"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64 대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63 이재명 선거법 사건 재판, 대법 전원합의체가 맡아 결론 낸다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62 美, 6월부터 동남아産 中 태양광 제품에 고율 관세… 한화솔루션 반사이익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61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올해 안에 5호기까지 발사 new 랭크뉴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