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20일 울산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사건을 담당할 대법원 재판부가 지정·배당됐다.

대법원은 22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2부에 배당했다. 대법원 2부는 오경미·권영준·엄상필·박영재 대법관으로 구성됐다. 주심은 박영재 대법관이 맡는다.

앞서 이 대표는 대장동 개발사업 실무자였던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를 “몰랐다”고 말하고, 국토부 협박에 의해 백현동 부지를 용도변경했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2022년 기소됐다. 지난해 11월 1심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나, 항소심은 무죄로 뒤집었다.

검찰이 무죄 판결에 대해 상고하면서 사건은 대법원으로 갔다. 이 후보 측은 지난 21일 검찰의 상고이유서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31 4년전 '입'으로 호되게 당했다…이재명 요즘 '마이크' 끄는 이유 랭크뉴스 2025.04.22
47230 "尹 단일화 깊이 사죄드려"‥'마지막 카드' 꺼낸 안철수 랭크뉴스 2025.04.22
47229 송언석 “중국에 쎼쎼하는 사람, 대한민국 지킬 수 없어“ 랭크뉴스 2025.04.22
47228 조갑제 “국힘 경선은 2부리그…국민도 시시하게 느껴” 랭크뉴스 2025.04.22
47227 "'현미밥' 꼭 챙겨먹었는데"…건강식인 줄 알았더니 1급 '발암 물질' 나왔다 랭크뉴스 2025.04.22
47226 암 투병 어머니에 “술값 달라” 폭언한 부친 살해… 15년형 구형 랭크뉴스 2025.04.22
47225 이재명 ‘상법 개정안’ 재추진에… 재계는 “경영권 침해” 우려 랭크뉴스 2025.04.22
47224 대구 경찰 명태균 의혹 관련 홍준표 후보 고발인 조사 랭크뉴스 2025.04.22
47223 "새벽 벼락 소리 나더니…" 빨대처럼 꺾인 풍력발전기 미스터리 랭크뉴스 2025.04.22
47222 배당한 날 바로…대법 전합, 이재명 '선거법 사건' 첫 합의기일 진행 랭크뉴스 2025.04.22
47221 대법원, 이재명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후 당일 바로 첫 심리 랭크뉴스 2025.04.22
47220 [단독] 봉천동 방화 용의자, 과거 무면허 음주운전 전력도 랭크뉴스 2025.04.22
47219 도태우·장예찬도 복당할까···국힘 ‘대사면령’에 일각에선 우려 랭크뉴스 2025.04.22
47218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심리 착수 랭크뉴스 2025.04.22
47217 재판부도 화났다?‥"尹, 망상에 빠진 궤변" "지성 남아있는지 의심" [맞수다] 랭크뉴스 2025.04.22
47216 대학 동문 41명 ‘딥페이크’로 성범죄물 제작·유포한 8명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4.22
47215 수원 아파트서 숨진 모녀, 최근 “생계 해결됐다” 지원 거부 랭크뉴스 2025.04.22
47214 세월호 유민이 아빠 “딸 잃은 내 손 잡아준 교황님 평생 못 잊어” 랭크뉴스 2025.04.22
47213 어린이 3명 사탕 먹고 죽었다…파키스탄 작은 마을의 비극 랭크뉴스 2025.04.22
47212 휴전선 인근에서 포 사격 실시…‘9·19 군사합의’ 정지 후속 조치 랭크뉴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