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이 아닌 바티칸 밖 성당의 지하 무덤에 묻어달라고 유언했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의 지하에 특별한 장식 없이 간소한 무덤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공개했다.

대부분의 전임 교황은 사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안치됐다.

교황청은 교황이 무덤에 특별한 장식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지만 자신의 교황명을 라틴어(Franciscus)로 새겨주기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08 [단독] 새마을금고, 앵커 출자 가능해져… 사모펀드에 ‘단비’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07 軍 정찰위성 4호기, 발사체서 분리… 정상궤도 진입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06 "용산은 3년 전 알았다" 삼성 추월 SK하이닉스의 결정적 장면들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05 SKT, 서버 악성코드 감염으로 유심 정보 유출 신고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04 김문수 "청년 위해 대학가 '반값 월세존'·세대공존형 주택 보급"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03 [속보]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위반’상고심 배당…주심 박영재 대법관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02 여전한 ‘남녀 차별’...대기업 연봉 보니 ‘이럴 수가’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01 양주병 맞아 숨진 '1타 강사'‥사건의 전말은? new 랭크뉴스 2025.04.22
47100 인천 공원서 사실혼 여성 살해 후 도주…50대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4.22
47099 [교황 선종] 추모 빈소 명동성당에 마련…오늘 3시부터 조문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4.22
47098 ‘롤스로이스남’에 마약 준 의사, 징역 16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4.22
47097 서울교통공사, 혜화역 시위 전장연 강제 퇴거 new 랭크뉴스 2025.04.22
47096 하버드대, 트럼프 정부 상대 소송…"보조금 동결·지원금 중단은 위법" new 랭크뉴스 2025.04.22
47095 "일본은 이기자"…'탄핵요정'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때아닌 한일전 new 랭크뉴스 2025.04.22
47094 [속보] 군 정찰위성 4호기, 美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서 정상 발사 new 랭크뉴스 2025.04.22
47093 [비즈톡톡] 감자칩도 제철이 있다? 하반기에 더 잘 팔리는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4.22
47092 경호원 옆에서 발로 '쓰윽'…美 장관 핸드백 훔친 간큰 도둑 new 랭크뉴스 2025.04.22
47091 병 치료하고 악령 쫓는다더니…그 '성수' 마시고 콜레라 걸렸다, 뭔일 new 랭크뉴스 2025.04.22
47090 교황 남긴 유언장엔... "장식 없는 무덤에, 비문은 단 하나만" new 랭크뉴스 2025.04.22
47089 이재명측 "신변보호 강화해달라, 더 위험해져"…경찰, 검토중 new 랭크뉴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