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에 대한 경찰 이첩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김 차장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혐의'와 쟁점이 다르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고발돼 김 차장 사건만 떼어 이첩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비화폰 서버 삭제를 지시한 적이 없다'는 청문회 발언이 위증이라며 김 차장을 검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검찰에 해당 사건에 대한 이첩을 요청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86 홍준표 ‘키높이 구두’에 친한계 “눈썹 문신”…점입가경 랭크뉴스 2025.04.22
46985 봉천동 화재 119신고엔…“창문 폭발, 사람 뛰어내려요” 랭크뉴스 2025.04.22
46984 애플 3.4%↓·엔비디아 5.3%↓…빅테크 주가 일제히 하락 랭크뉴스 2025.04.22
46983 “신변보호 추가 강화 필요하다” 이재명 측 요청에 경찰, 검토中 랭크뉴스 2025.04.22
46982 美 트럼프, 또 파월 비난 “연준의장은 실패자… 금리 내려라” 랭크뉴스 2025.04.22
46981 “자비로운 세상으로 이끄는 등불되길”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전세계 애도 랭크뉴스 2025.04.22
46980 피부 딱딱해지고 손끝이 하얘진다면… 청소년 전신경화증 의심 랭크뉴스 2025.04.22
46979 BTS 포토카드 1장 300만원… 몸값 오른 K중고품 랭크뉴스 2025.04.22
46978 윤 “본질과 관련없는 증인신문”…재판부 “재판 의심은 잘못” 랭크뉴스 2025.04.22
46977 "이러다 진짜 다 망해"…참다 참다 거리 나간 미국인들, 2주 만에 700건 시위 랭크뉴스 2025.04.22
46976 [사설] 반성 없는 ‘내란죄 피고인’ 윤석열, 재구속이 마땅하다 랭크뉴스 2025.04.22
46975 "칼 좀 빌려주쇼"…막무가내로 흉기 빼앗아 거리 배회하던 남성, 결국 랭크뉴스 2025.04.22
46974 [교황 선종] 축구 통해 평화 전파한 열성팬 프란치스코 교황 랭크뉴스 2025.04.22
46973 美 뉴욕 증시, 연준 의장 교체설에 낙폭 키워… 기술주 약세 랭크뉴스 2025.04.22
46972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김형두 선출 랭크뉴스 2025.04.22
46971 “국가적 위기 극복 위한 확대 재정 필요… 보편 증세 바람직” 랭크뉴스 2025.04.22
46970 ‘바티칸 2인자’ 파롤린 국무원장, 차기로 거론…타글레 추기경 선출 땐 ‘아시아 출신’ 첫 교황 랭크뉴스 2025.04.22
46969 월가 전문가 "연준의장 해임시도하면 금융시장 강하게 반발할것" 랭크뉴스 2025.04.22
46968 尹·與 직격한 김종인…"韓 총리 대통령 후보 꿈도 꾸지 말아야, 출마 안할 것" 랭크뉴스 2025.04.22
46967 ‘신안산선 붕괴사고’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열흘만에 또 사망사고 랭크뉴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