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 캠프가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경선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업체를 변경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오늘 오후 당 선관위에 공문을 보내 "이번 주 예정인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논란이 된 '시그널앤펄스'의 조사 수행을 배제하고 다른 조사업체로의 교체를 다시 촉구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 캠프는 해당 업체가 지난해 총선 공천 과정에서 이른바 '비명횡사' 논란과 함께 불공정 여론조사 의혹을 받아 조사에서 배제된 업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에 박범계 당 선관위원장이 "해당 업체가 지난 총선 당시 후보 적합도 조사와 관련해 스스로 용역 수행을 포기한 바 있지만 이로 인해 당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바 없다"고 해명했지만, 김 후보 측은 여전히 부적절하다는 입장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41 얼굴 바꾼 권익위‥'사면초가' 류희림 랭크뉴스 2025.04.21
46940 10년새 28% 뛴 건보지출… 고령화보다 과잉진료가 문제였다 랭크뉴스 2025.04.21
46939 농약 살포기로 빌라에서도 방화‥'층간 소음 갈등' 보복 범죄 수사 랭크뉴스 2025.04.21
46938 소외된 자들 돌본 청빈한 삶…개혁 지향 ‘행동하는 성직자’였던 프란치스코 교황 랭크뉴스 2025.04.21
46937 봉천동 아파트서 화재로 1명 사망·6명 부상‥방화 용의자 사망 랭크뉴스 2025.04.21
46936 이재명 측 "신변보호 강화 필요"…경찰,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4.21
46935 인순이, 김종민 아내 얼굴 유출 사과 "결혼식 비공개 인지 못했다" 랭크뉴스 2025.04.21
46934 [대선참견시점] "홍준표, 키높이? 재밌으라고" "이재명, 꼬투리 잡힐라" 랭크뉴스 2025.04.21
46933 “전쟁을 중단하고, 굶주린 이들을 도우라”…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랭크뉴스 2025.04.21
46932 [교황 선종] 한국 아낀 프란치스코…참사 때마다 위로하고 기도(종합) 랭크뉴스 2025.04.21
46931 용인 수지구청역 인근서 ‘땅 꺼짐’ 발생…도로 통제 랭크뉴스 2025.04.21
46930 한동훈, 11시간 만에 후원금 한도 채워…"94%가 소액후원" 랭크뉴스 2025.04.21
46929 [영상] 층간소음 다투던 옛 이웃이 '농약 살포기'로 방화…7명 사상 랭크뉴스 2025.04.21
46928 한국과 협상 코앞에 두고, 8가지 '비관세 부정행위' 나열한 트럼프 랭크뉴스 2025.04.21
46927 1차 컷오프 4명 누구?‥'찬탄' '반탄' 주자들 간 치열한 4위 싸움 랭크뉴스 2025.04.21
46926 이재명, 더 센 상법개정안 꺼냈다…재계는 ‘난색’ 랭크뉴스 2025.04.21
46925 이재명 "코스피 5천 시대" 투자자 공략‥김경수 '소득 보장'-김동연 '성평등' 랭크뉴스 2025.04.21
46924 새벽 2m 난간 넘었다…벌써 7명 목숨 잃은 제석산 구름다리 발칵 랭크뉴스 2025.04.21
46923 신라젠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하는 항암제, 美 임상 변경 승인” 랭크뉴스 2025.04.21
46922 “나도 사람에게 충성 안 해”…“계엄령은 가치중립적인 ‘칼’” 랭크뉴스 2025.04.21